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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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시티 공영개발 안 돼"... 나진장기감정 개발 사업 소송전 시작카테고리 없음 2025. 1. 14. 14:36
김포시와 김포도시개발공사가 주민과 토지주, 개발사 등 민간에서 추진 중이던 장기감정, 나진감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을 강제수용 방식의 민관합동 공영개발로 전환하려 하자 이를 막기 위한 소송전이 시작됐다. 나진감정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위원회는 김포도시관리공사가 공고한 '(가칭) 김포 이음시티 도시개발사업 민간참여자 공모'와 관련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공모절차 진행정지' 가처분을 13일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에 신청했다. 출처 : 중부데일리(http://www.joongboodaily.com) https://www.joongboo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63 "이음시티 공영개발 안 돼"... 나진장기감정 도시개발 사업 소송전 시작 - 중부데일리김포시와 김포도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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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장기감정지구 주민들, “민의 저버린 불순한 공영개발 반대... 모든 수단 동원해 저지할 것”카테고리 없음 2024. 11. 26. 15:58
26일 오후 김포시 장기감정지구 토지주와 주민들이 김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공영개발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강경 투쟁을 예고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나진감정지구 토지주들도 참석했다. 주민들은 기자회견에서 "장기감정지구는 두 번 내지 세 번에 걸쳐 강제수용을 당한 이주민들이 모여 형성된 자연부락 마을"이라며 "김포도시관리공사에서 진행하려고 하는 공영개발사업은 민의를 저버린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장기감정지구는 2017년부터 주민들이 도시개발사업(혼용방식)으로 추진해 왔으며 소유자기준 72.8%, 면적기준 78.6%를 주민들로부터 동의를 받아 2023년 11월 8일 도시개발사업을 최종적으로 김포시에 주민 제안을 신청했다. 개인 토지주는 180명으로 사유지 512,932㎡에 국공유지 77,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