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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어른들의 교통안전 준수가 어린이의 안전카테고리 없음 2023. 5. 9. 13:44
김원빈 김포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장 최근 차보다 사람중심의 교통문화로 전환이 되면서 지난해 7월12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자 보호 강화를 위한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됐다. 해당 법령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기가 설치되지 않은 횡단보도 앞에서 보행자의 횡단 여부와 관계없이 일시정지 의무를 부여하여 어린이의 안전을 지키자는 취지이다. 이를 위반 할 경우 범칙금 6만 원과 승용차 기준 벌점 10점이 부과된다. 하지만 아직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를 일시정지 없이 지나치는 운전자들이 많은 상황이다. 어린이는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대처하는 능력이 떨어져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위반은 자칫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운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운전할 경우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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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관리공사, 개발사업 공정관리로 성과중심 조직문화 정착카테고리 없음 2023. 2. 21. 11:17
김포도시관리공사가 개발사업 공정관리로 연이은 성과를 내며 성과중심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있어 주목된다. 공사는 기초지자체 공기업 최초로 개발사업에 대한 공정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하고 있다. 2020년 9월 시설관리공단과 도시공사의 통합으로 출범한 김포도시관리공사는 개발사업의 장기지연과 형식적인 사업관리가 시민의 불신을 초래해 왔다고 진단하고 개발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해왔다. 특히 김동석 사장은 서울·경기·인천 등 선진공기업의 관리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 김포의 상황에 맞는 시스템을 구축하며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십수 년간 관행처럼 굳어진 조직문화를 바꾸기가 쉽지 않았지만 김 사장의 꾸준한 설득으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고 체계적인 개발사업 공정관리체계 구축으로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