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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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서울통합특별법 재발의... 지방선거 1년 전 주민투표카테고리 없음 2024. 8. 13. 10:08
여당이 김포서울통합특별법을 22대 국회에서 재발의했다. 김포시는 시민 소통을 확대하고 2025년 상반기 중 행정안전부가 ‘김포서울통합을 위한 주민투표’를 실시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2025년 상반기는 2026년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년여 앞둔 시점으로 서울통합이나 대구경북행정통합 등 지방통합 이슈가 재등장할 전망이다. 국민의힘 뉴시티프로젝트 특별위원회 조경태 위원장은 지난 9일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했다. 당초 첫 특별법은 21대 국회에서 발의됐으며 법안 내용은 김포시를 서울시 김포구로 편입하는 내용이다. 법안 취지는 경기도 김포시와 서울특별시와의 통합으로 김포시민의 생활 편익을 증진하고 서울특별시를 세계 5대 글로벌 메가시티로 발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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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잠실 27분... 8월 10일 별내선 개통카테고리 없음 2024. 8. 9. 09:49
서울 도시철도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이 8월 10일(토) 새벽 첫 차 (별내→모란 방향 05:32분, 암사→별내 방향 05:28분)를 시작으로 운행을 개시한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 개통 전날 별내역에 방문해 그간의 사업경과 및 계획을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하는 등 개통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별내선은 남양주(별내, 진건), 구리(갈매, 다산) 등 수도권 동북부 지역 택지지구의 광역교통개선대책 일환으로 2015년 9월 착공 후 만 10년 만에 개통하는 광역철도이다. 약 1조 3806억 원(국고 8023억 원, 지방비 4132억 원, LH 1651억 원)이 투입됐다. 동북부 지역 택지지구는 2019년 준공한 1만 세대의 구리갈매지구, 2025년 준공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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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8호선 별내선, 종합시험운행 완료... 8월 정상 개통카테고리 없음 2024. 8. 4. 11:41
철도 운행 안전 점검을 마친 8호선 별내선이 8월에 개통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서울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암사~별내) 구간’에 대해 ‘철도종합시험운행 결과 검토’를 시행한 결과 정상 운행이 가능하다고 4일 밝혔다. 별내선은 총 연장 12.91㎞로 현재 8호선 종점인 암사역에서부터 경춘선 별내역까지 총 6개역(암사역사공원역, 장자호수공원역, 구리역, 동구릉역, 다산역, 별내역)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TS는 특별피난계단 안전시설 확보, 터널 비상대피통로 확보, 점자표지 및 음성유도기 설치 등 총 22건의 위험요인에 대한 개선 조치 사항을 최종 점검하고 별내선의 철도 안전을 확보했다. 이를 위해 TS는 앞서 토목‧궤도, 운전‧영업, 건축‧기계, 신호‧통신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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