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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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부족으로 경제성 낮아" 신월동~당산역 목동선 경전철 사업, 기재부 예타 불통... 서울시, "사업성 제고 방안 마련해 재추진"카테고리 없음 2024. 7. 12. 08:05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노선도 중 목동선(안). ※(정거장 계획)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단계에서는 수송수요를 산정하기 위한 필요성에 따라 계획하였으며 추후 노선별 기본계획, 기본·실시설계 단계에서 필요한 경우 주변 현황 변화, 효율성 등을 고려하여 최적의 위치로 조정 가능. 서울시가 경제성이 낮은 것으로 평가된 목동선 경전철 사업을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11일 기획재정부 제5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 결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목동선 경전철은 양천구 신월동에서 영등포구 당산역(2‧9호선)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 연장 10.87km, 12개 역사로 계획됐다. 서울시는 2020년 11월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목동선을 반영하고 2021년 8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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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출신 낙선자 환경부 장관도 한심한데 이진숙은 또 뭔가, 막가자는 건가"카테고리 없음 2024. 7. 7. 14:39
https://www.youtube.com/watch?v=pSjgUzQg2lo 조국혁신당이 "기재부 출신 환경부 총선 낙선자 장관도 한심한데 이진숙은 또 뭔가"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귀틀막 인사를 비판했다. 4일 혁신당은 이규원 대변인 논평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환경부와 금융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한 장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별 기대도 없었지만 한심한 수준이다. 환경부 장관 후보자로 김완섭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 금융위원회 후보자로 김병환 기재부 제1차관을 지명했고 김홍일 전 위원장 ‘도둑 사임’으로 공석이 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로는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을 내정했다. 국민들께선 4·10 총선을 통해 국정 기조를 바꾸라고 명령하셨는데 윤 대통령은 ‘귀틀막’이다. 국정 분위기 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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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의원, 부총리에게 '5호선 예타면제' 건의카테고리 없음 2023. 4. 18. 10:24
김주영 “시민 안전 위협받고 있어 … 김포특성·사업 시급성 따져 예타면제해야” 추영호 “정부 상황 인지… 국토부 5호선 연장 사업 검토 마치면 기재부서 검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이 17일 저녁 국회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을 만나 「5호선 김포 연장 예타 면제 관련 건의서」를 전달했다. 김주영 의원은 “50만명에 달하는 김포시민들은 출·퇴근시간 최대 혼잡율 285%에 달하는 김포골드라인에 매일 몸을 욱여넣으며 안전을 위협받고 있다”며 “교통인프라 확충도 없이 신도시 개발이 진행된 데다, 정부가 김포를 비롯해 수도권 서부권 지역을 교통인프라 확충대상에서 번번이 제외해 온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도와 안전문제를 해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