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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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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고‧마송고 자율형 공립고 선정... 하성고는 11월 결정카테고리 없음 2024. 7. 23. 10:26
22일 김포고와 마송고가 자율형 공립고로 최종 선정됐다. 하성고는 향후 추가 심의를 거쳐 11월 중 선정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앞서 김포시는 지난 6월 21일 고등학교 3곳과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 선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학교가 지자체・대학・기업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와 협약을 체결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로 특목고나 자사고 수준의 자율성을 부여받는다.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된 두 학교는 2025년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김포고는 AI・인공지능・로봇과학 분야, 마송고는 디지털・영상 분야에 특화된 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연세대 AI‧SW 운영사업단과 협력해 교육과정 개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병수 시장은 “우리 김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