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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이달부터 자동차세 체납 차량 번호판 뗀다카테고리 없음 2023. 2. 2. 12:22
500대 영치, 3억 원 징수 목표... 연말까지 단속 김포시 체납징수 기동대가 자동차세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이달부터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번호판 영치 단속은 올 연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총 500대를 영치해 3억 원의 체납액을 징수하겠다는 목표다. 기동대는 지난해 체납차량 421대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체납액 2억 6천만 원을 징수했다. 이와 함께 경제적인 어려움에 놓인 생계형 차량 등 214대는 바로 번호판을 떼지 않고 영치 예고하는 등 납세자 권익 보호도 고려했다. 본격적인 단속에 앞서 기동대는 자진 납부 유도를 위해 관내 공동주택 게시판과 차량등록사업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안내문을 부착했다. 또한 시정 홍보용 전광판과 버스정보시스템(BIS) 등을 활용한 대대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