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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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칼럼] 원당사거리역, 풍무2역 필요하다 - 중부데일리카테고리 없음 2024. 5. 27. 08:01
누구의 말처럼 노선은 한 번 그으면 고칠 수 없기에 매우 중요하다. 대중교통은 경제학이 아니라 대중의 교통이기에 다시 한번 대광위의 폭 넓고 장기적인 판단을 촉구한다. [출처] [발행인칼럼] 원당사거리역, 풍무2역 필요하다 - 중부데일리 https://joongboodaily.com#중부데일리 #발행인 #칼럼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검단 #연장 #인천 #원당사거리역 #풍무2역 #충무역 https://joongboodaily.com/opinion/158 오피니언 | 중부데일리" data-og-description="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밝힌 서울지하철5호선 김포검단 연장 건설사업 노선 확정 시한이 다가오고 있다. 앞서 국토부 대광위는 지난1월'서울5호선 연장 사업 조정안'을 발표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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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신년사] "평화의 길로! 낮은 곳으로!"카테고리 없음 2024. 1. 1. 01:34
해 떠오르는 백두산 ©김포인뉴스 2024 푸른 용 갑진년 새해를 독자 여러분, 8171만 한반도 주민들, 78억8800만 지구별 인류와 함께 축하하고 기대합니다. 세계 인류가 나아갈 길은 전쟁과 갈등과 고립이 아니라 평화와 화해와 열린 길이어야 합니다. 새해에는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과 갈등이 즉시 종식 되고 평화의 시대가 열리도록 나부터 우리부터 모두가 마음을 모았으면 합니다. 특히 올해 대한민국은 국회의원 선거가 있습니다. 자신의 국가 비전과 생각과 공약을 주장하지 못하고 비난과 혐오로 갈등을 부추기는 후보는 그 어떤 경우에도 더이상 뽑아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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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0주년 발행인 기념사] "좋은 기사엔 박수를 못난 기사에는 죽비를"카테고리 없음 2023. 4. 18. 22:23
1987년 노태우 대통령의 6.29 민주화 선언 이후 '자유언론 창달'의 기치 아래 수많은 미디어가 탄생하며 다시 찾은 봄을 만끽했습니다. 이후 중앙 매체의 복간과 창간은 물론 전국 곳곳에서 지역언론운동이 일어났고 시민과 호흡하며 여전히 명맥을 잇고 있습니다. 1980년대 텔레비전이 라디오를 밀어내고 2000년대 인터넷이 종이신문을 밀어내고 현재는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 거대 OTT(인터넷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이 대중의 관심을 휩쓸고 있습니다. 하지만 라디오, 텔레비전, 신문은 밀려났을지언정 없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자체 생존 전략과 시스템을 구축했고 지역신문조차도 '로컬'의 장점을 살려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미디어의 핵심은 독자(시청자)와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봐주는 이가 있어야 하고 들려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