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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 빠진 LH... ‘금품수수 의혹’ 위원이 2000억대 건설공사 심사 참여카테고리 없음 2024. 10. 11. 13:09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용역 수주와 관련해 금품수수 연루 의혹이 있는 외부 심사위원들이 2000억원대의 건설공사 심사에 참여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은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7월 검찰이 발표한 ‘공공건물 감리입찰 담합 및 금품수수 사건 수사 결과’에 관련된 금품수수 연루 심사위원이 공소 내용에 적시된 7건의 LH 용역 외에 27건의 심사에도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총 34건의 LH 용역을 평가했고 계약금액은 1936억원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 의원은 LH의 건설사업관리 용역 입찰 심사결과 평가표에서 금품수수 의혹 심사위원 10명은 뇌물을 제공한 7개 컨소시엄에 모두 높은 점수를 줘 최종적으로 용역에 선정됐다고 설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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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귀금속점·호프집에서 법카 남용... 새벽 부당 사용도 비일비재카테고리 없음 2023. 10. 15. 23:31
https://www.gimpoin.com/news/11506 산림조합, 귀금속점·호프집에서 법카 남용... 새벽 부당 사용도 비일비재 > 뉴스종합 | ⓒ 김포in 산림조합은 그동안 농협과 수협에 비해 조직의 규모가 작은 점 때문에 관련된 부정 부패 사실들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 통제 체계도 느슨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안병길 국회의원 (국민의 www.gimpoin.com 법인카드 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공공 부패 영역인 수의계약 문제 역시 산림조합에서는 비일비재하게 규정을 위반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산림조합은 규정 상 조합원이 대표자로 있는 업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해선 안되고 견적에 계약 추정 가격에 따라 견적서를 제출받도록 하고 있다. [출처] 산림조합, 귀금속점·호프집에서 법카 남용... 새벽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