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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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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성희롱 직위해제 직원 혐의 확정 시 중징계 예고... 유매희 의원, 교육강화 주문카테고리 없음 2023. 2. 2. 11:51
김포시가 성희롱 혐의로 최근 직위해제 된 직원과 관련해 혐의가 확정될 경우 중징계 처분을 내릴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기욱 감사담당관은 지난 1일 김포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에 출석해 "지금 경찰이 수사 중"이라며 "사안이 간단치 않아서 형사적인 처벌이 (예상 되는데) 그에 맞춰서 강력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매희 시의원은 "(직원 교육 내용에) 인권까지는 들어가 있는데 성희롱이나 성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이 하나도 안 되어 있는 것 같다"며 인식개선 교육 강화를 주문했다. 이에 이 담당관은 "성비위나 갑질은 가장 중요한 게 2차 피해(예방이)다. 피해자가 가해자처럼 인식될 수 있는 것을 피해야 한다"며 "그런 부분을 포함해서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김포시는 지난해 말부터 문화재단, 청소년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