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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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 지시받고 죽느니 차라리 영창을 가라”카테고리 없음 2024. 6. 21. 08:34
중대장의 가혹행위로 사망한 12사단 훈련병의 동료 훈련병 아버지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남긴 말이다. 그 아버지는 “군인 입대할 때는 ‘대한민국의 군인’이라고 그렇게 부모님들한테 자랑을 하더니 무슨 사고만 터지면 ‘당신 아들’이라고 이렇게 외면한다”라며 군을 향한 배신감을 토로했다. 개혁신당 허은아 당대표는 21일 자신의 SNS 페이스북에 "장병 목숨 하찮게 여기는 이 정부의 안이한 태도가 오늘날 대한민국 군의 신뢰를 바닥으로 떨어뜨렸다. 대통령은 해병대원 사망 사건의 진실을 밝히자는 데에 거부권으로 일관하고 있고 경찰은 12사단 훈련병이 사망한 지 3주가 지나서야 가해 중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무슨 사고만 일어나면 이렇게 덮고 책임을 회피하는데 우리 국민이 이런 군을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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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심은데 콩난다.카테고리 없음 2023. 2. 26. 16:45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그래서 부모 노릇이 참으로 어렵다. 나와 똑같은 내가 세상을 활보하고 있으니 말이다. 싫든 좋든 나의 모습이니 말이다. ■종두득두(種豆得豆) 콩 심은데 콩 난다. ■본성난이(本性难移) 인간의 본성은 바뀌기 어렵다. ■시부시자(是父是子) 이 아비에 이 아들. ■부전자승(父傳子承) 아버지의 성격이나 생활 습관이 아들에게 이어짐. ■다남다구(多男多懼) 아들을 많이 두면 두려움과 근심 걱정이 많음. #종두득두 #본성난이 #시부시자 #부전자승 #부전자전 #다남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