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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예식장에서 결혼하세요"… 대관료 무료에 최대 100만 원 지원카테고리 없음 2024. 7. 3. 13:13
주요시설 활용 결혼식 사업 마이웨딩 확대... 예비부부 선호 야외공간 8개소 신규 개방 예비부부의 결혼식장 예약난과 고비용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가 예식 공간으로 개방하고 있는 ‘서울시 공공예식장’을 이달부터 대관료 없이 무료로 빌릴 수 있다. 서울시는 여기에 더해 결혼식 1건당 최대 100만 원 이내의 비품운영비 지원도 새롭게 시작해 예식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예비부부들의 부담이 크게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 공공예식장 중 신청‧예약이 없었던 비인기 장소는 지정을 취소하는 대신에 마곡광장, 세종문화회관(예인마당), 서울역사박물관 등 예비부부가 선호하는 야외공간 8곳을 새롭게 개방했다. 예약이 가능한 장소와 일자를 한눈에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는 전용 누리집도 오픈하여 운영한다. 서울시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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