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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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한, 이준석 개혁신당 정책본부장 합류... 수도권 제3지대 파급력 주목카테고리 없음 2024. 1. 15. 00:21
"국민의 희망과 기대를 외면한 채 폭주하는 집권여당, 독재로 기울어 가는 제1야당" 비판 김경한 전 김포시장 예비후보가 이준석, 전하람, 이기인, 허은아 등 여권 출신 인사들이 창당을 준비하고 있는 대안 정치세력 이른바 개혁신당의 정책본부장으로 중책을 맡으며 합류한다. 김 전 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거대 양당의 내부 카르텔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국민의 피로감은 해소되지 않은채 매번 차악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으로 몰렸다"며 "다행히 이제 새로운 선택지가 제시되었고 정치세력 교체를 위한 움직임이 시작됐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저는 국민의힘에서 섣불리 던진 '김포시 서울편입'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다가 보좌관직에서 면직되고 끝내 탈당했다. 힘 있는 다수의 횡포 앞에 침묵이 아닌 행동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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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인 도의원, 국힘 탈당... 이준석ㆍ천하람 신당 합류카테고리 없음 2023. 12. 29. 15:54
이기인 경기도의원(성남6, 38세)이 29일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하고 개혁신당 합류를 공식화했다. 이기인 경기도의원은 이날 오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국민의힘을 떠난다”며 “그리고 개혁신당의 공동 창당 준비위원장으로 새로운 출발선에 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대선 기간 중 대장동 비리 의혹을 제기하며 ‘이재명 저격수’라는 평을 받았고 6·1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원에 당선됐다. 연세대 응원단장과 원주캠퍼스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졸업 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성남 분당갑 청년위원장을 지냈으며 이후 2014년 성남시의원에 처음 당선된 뒤 2018년 바른미래당 소속으로 출마해 시의원 재선에 성공했다. 이준석 전 당대표가 창당의 기치를 내세운 이른바 개혁신당은 한동훈 국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