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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운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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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파행에 학운5산단 업체들 연쇄 피해 우려카테고리 없음 2024. 7. 30. 17:06
김포시의회가 후반기 원구성 갈등으로 파행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행정구역 개편안이 처리되지 못해 학운5산업단지 입주 업체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을 위기에 몰렸다. 대곶면 대능리와 양촌읍 학운리 일원에 조성된 학운5산단은 최근 준공이 완료됐지만 행정구역이 두개로 나뉘어져 있어 행정구역 일원화가 필수적이다. 부지조성은 물론 도로 등 기반시설 설치를 위해 대곶면 대능리 일부 토지를 행정구역 경계 조정으로 양촌읍 학운리로 변경해야 하는 상황이다. 학운5산단의 행정구역 일원화 후 산업단지 수분양자들의 소유권 이전등기와 준공 예정인 물류센터 2곳의 책임준공, 수분양자 분양대금 납입 등을 위해 각종 공부정리가 처리돼야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김포시는 이와 관련된 행정구역 조례 변경을 위해 ‘김포시 읍·면·동·리의 명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