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12.3 내란사태 관련

 

중부데일리는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와 전후의 사건에 대해 2024년 12월 9일부터 <12.3 내란사태>로 명명해 보도합니다.

망상 속에 독재를 꿈꾸며 평온하던 국가와 국민을 위태롭게 하고 헌정과 국헌을 문란하게 만든 여러 정황과 증거, 증언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본지는 2024년 12월 4일부터 쿠테타 내란 수괴 윤석열에게 대통령 호칭을 사용하지 않고 있음을 밝힙니다.

정치든 언론이든 가야할 길은 정의와 민주주의, 국민의 안위와 미래 세대를 위한 올바른 역사의 길 뿐입니다. 

이번 내란사태를 기획, 조장, 동조, 방조, 묵인한 자들의 죄책을 하나 하나 빠짐없이 기록해 또 다시 불온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이후의 국정 혼란과 만일의 사태는 국민들의 불안과 공포에는 아랑곳 없이 오로지 내란 수괴를 감싸고 권력 유지에만 정신이 팔려 있는 여당과 여당의 국회의원들에게 있음을 명백히 천명합니다.   

또한 경찰 국가수사본부와 특검, 검찰, 군검찰, 공수처 등 수사기관은 주요 혐의가 이미 확인 된 윤석열을 포함한 관련자 전원의 신병을 즉시 확보하고 신속한 수사로 이 상황을 바로 잡을 것을 강력 촉구합니다.   

2024년 12월 9일

중부데일리  

 

출처 : 중부데일리(http://joongboodaily.com) https://www.joongboo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