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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반년만에 원구성 합의... 조례·예산 심의 기능 정상화카테고리 없음 2024. 12. 16. 04:14728x90반응형SMALL
12.3 불법계엄 내란사태 여파로 국민이 불안에 떨고 나라가 어수선한 가운데 김포시의회 여야가 내년도 준예산 사태 우려를 겨우 떨어내고 임시회를 열었다.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이어지는 올해 마지막 의회에서는 김포시청의 조직과 인원을 확대 증원 개편하는 조례안과 2024년도 3차 증액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예산안 등이 다뤄진다.
특히 여야는 그동안 의회 파행의 핵심 문제였던 상임위원장 3석 분배에 대해 합의한 것으로 보인다. 의원들이 전원 함구하고 있는 가운데 본지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당초 상생정치실천합의서대로 더불어민주당이 도시환경위원장에 더해 의회운영위원장을 맡는 것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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