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즈메디병원이 김포FC 2023시즌 공식후원사로 참여한다.
히즈메디병원은 올해 유니폼은 물론 홈경기장 내 전광판과 배너 광고를 활용해 마케팅을 펼치며 축구팬과 소통할 예정이다.
2002년 소아과로 개원한 히즈메디병원은 현재 내과, 정형외과 등 15개과로 확장하며 김표를 대표하는 병원으로 성장하고 있다.
선도적으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거나 김포소방서와 합동훈련을 진행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에 공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현수 히즈메디병원장은 "김포FC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으로 김포의 축구발전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김포FC 구단주인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역사회 봉사를 선도하는 히즈메디병원이 공식후원사로 특별한 인연을 맺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지원에 힘입어 한단계 더 도약하는 시즌을 완성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김포FC는 3월 5일 일요일 천안시티FC를 상대로 마산동 솔터구장에서 2023시즌 홈 개막전을 펼친다.
최구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