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전국 최초 어린이집마다 공기살균기 지원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난해 9월 7일 ‘어린이집연합회, 전통놀이 한마당’ 행사에서 어린이들과 함께하고 있다. 사진=김포시청

 

김포시가 올해 1월부터 전국 최초로 어린이집 보육실마다 공기살균기를 지원하고 있다.

어린이집은 운영위원회를 거쳐 안전한 제품을 결정하며 관내 47개소 어린이집에 공기살균기가 설치됐다.

보육실과 공동놀이실마다 1대씩 대당 월 최대 1만8천 원씩 렌탈비를 지원한다.

김병수 시장은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어린이집을 만들어 보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최구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