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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김포시 서울 편입 구상은 허상, 무책임한 정치공학적 선거 표퓰리즘 정치 쇼 퇴출해야" 맹비난카테고리 없음 2023. 11. 6. 11:46728x90반응형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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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김포시의 서울특별시 편입 주장은 제대로 검토도 안 되었고 국민적 공감대도 없는 정치공학적인 표퓰리즘일 뿐"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당 대표를 역임한 홍준표 대구시장, 부산시정을 맡았던 서병수 국회의원에 이어 유정복 인천시장까지 국민의힘 내부에서 대선주자로 꼽히는 전현 광역단체장들까지 반대 대열에 합류하면서 편입 특위를 출범시킨 김기현 당 대표와 이를 추진한 사람들의 입지가 쪼그라들 전망이다.
또한 김병수 김포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편입 문제를 놓고 면담을 하기로 한 날 오전 일찍 '허상', '무책임한 정치공학적 선거 표퓰리즘', '정치 쇼 퇴출' 등의 원색적인 단어를 섞어 작심 맹비난하면서 향후 편입 추진에 상당한 부담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날 오전 김병수 시장이 수도권 매립지를 방문할 계획으로 알려졌고 최근 제4매립장 활용 논란도 불거진 터라 해당 부지에 대한 사용 실시계획 인가 권한을 가지고 있고 소유권도 양도받을 예정인 인천시장이 불쾌한 감정을 여과없이 표현한 것으로 풀이된다.
[출처] 유정복 인천시장, "김포시 서울 편입 구상은 허상, 무책임한 정치공학적 선거 표퓰리즘 정치 쇼 퇴출해야" 맹비난 - ⓒ 김포in뉴스 - 종합 뉴스정보 콘텐츠 미디어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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