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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광위 중재안 수용하라" 돌변한 민심... 유정복 시장의 선택은?
    카테고리 없음 2024. 6. 2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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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대광위 중재안 수용하라" 돌변한 민심... 유정복 시장의 선택은? - 중부데일리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 사업이 김포시와 인천시의 노선 변경과 역사 추가 줄다리기로 무산 위기에 처한 가운데 민심의 방향타 역할을 해오던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주민들의 여론이 돌변하면서 유정복 인천시장의 최종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 건설 사업 노선 역사 조정안 발표 때만 하더라도 검단신도시 주민들은 썩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신속한 추진이 중요하다며 대체적으로 수용하는 분위기였다.

     

    물론 원당사거리역을 기대했던 원당동 주민들과 검단신도시 서쪽의 영종, 청라, 계양, 검암 주민들은 수용 불가를 내세우며 원당사거리역과 불로역이 포함된 인천시 노선안의 관철을 주장해왔다.

     

    이런 가운데 18일 검단지역의 최대 주민단체인 검단신도시총연합회가 대광위의 서울지하철 5호선 노선연장 조정안에 대한 유정복 인천시장의 적극적인 수용과 협의를 요구하면서 변화 기류가 감지됐다.

     

    검신총연은 지난해 김포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어 김포시의 인천시안을 수용을 압박하고 올해 1월 대광위 조정안이 발표되자 "발표에서 제외된 원당사거리역은 반드시 추가시켜야 하며 불로동 인근 역(S06)의 위치 변경을 반영시켜야만 한다"고 강조하는 등 줄곧 인천시 노선안을 지지해 왔다.

     

    하지만 대광위가 지난 1월 조정안을 발표하면서 밝혔던 5월 사업 최종 확정 및 4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변경 반영은 물론 6월 기획재정부 예타조사 대상사업 신청도 인천시, 김포시의 협의 불발로 물건너가면서 예타 조사가 진행 중인 서부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과의 중복 투자 우려에 사업이 무산 될 위기에 처하자 대광위 중제안 수용과 적극적 협의 쪽으로 입장을 선회했다.

     

    이런 가운데 19일 인천시청 홈페이지 ‘온라인 열린시장실’에 "검단신도시 주민들, 서울 5호선 검단김포 연장선 대광위 중재안 지지 및 촉구" 글이 올라오고 이날 자정까지 1,700여 명의 주민들이 공감하면서 여론 변화의 조짐이 뚜렷해지고 있다.

     

    해당글은 20여 일 전인 지난 5월 29일 등록된 '북부문화예술회관이 계양구에 건립되어야 하는 이유' 글에 960명이 공감을 표시한 반면 단 하루 만에 답변 기준의 절반을 넘기는 등 뜨거운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열린시장실은 인천시 주요 정책 또는 현안에 대해 누구나 자유롭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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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joongboodaily.com/news/16695

     

    "대광위 중재안 수용하라" 돌변한 민심... 유정복 시장의 선택은? > 뉴스종합 | 중부데일리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 사업이 김포시와 인천시의 노선 변경과 역사 추가 줄다리기로 무산 위기에 처한 가운데 민심의 방향타 역할을 해오던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주민들의 여론이 돌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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