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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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300만 원을 줘야 하나요?" 구래동 교통사고 갑론을박카테고리 없음 2023. 5. 3. 17:12
유튜브 한문철TV 갈무리. 운전자.보행자 시야 가리는 불법노점 문제도 지적 지난달 김포시 구래동에서 발생한 차량과 무단횡단 보행자 간의 사고가 3일 유튜브 한문철TV에 업로드 되면서 갑론을박이다. 한문철TV에 따르면 해당 사고는 4월 22일 아침 8시경 골드라인 구래역 2번출구 인근 택시 승강장 부근에서 발생했다. 제보자 A씨는 이날 택시승강장에서 회사직원을 차에 태운 뒤 횡단보도를 지나는 순간 인도 쪽 잉어빵 노점 옆에서 보행자 B씨가 갑자기 뛰쳐나오며 차량과 부딪힌다. 갑작스런 사고로 B씨는 병원에 입원했고 B씨의 남편이 위자료로 300만 원을 요구했는데 합의금을 지급하는 것이 과연 맞는 상황이냐는 게 제보자 A씨의 주장이다. 해당 영상을 살펴보면 옆의 도로는 차량들이 정지하는 것으로 보아 보행자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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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석 김포시의원, "대규모 주차장 회의적... 이용률도 상당히 낮아" 지적카테고리 없음 2023. 2. 3. 16:21
김포시의회가 운양역환승센터 등 대규모 주차시설의 비용 대비 효율성에 대해 우려했다. 지난 2일 황성석(국민의힘) 시의원은 교통과 업무보고에서 “인근 건물 모두 주차장이 있는데 환승 연결도 안 돼 있는 환승센터에 400대 이상의 주차장이 꼭 필요했나 행정감사 때 말씀드린 바 있다”며 “회의적이고 지금 이용률도 상당히 낮다”고 지적했다. 이어 황 의원은 “홍보 외에 다른 방법으로 주차장을 이용 (활성화)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황 의원은 그러면서 구래동 상업지역 지하주차장 조성과 관련 “신도시 건축물을 지을 때 주차장을 충분히 짓는다. 은행, 술집, 식당을 가도 전부 다 3층까지 지하주차장이 있다”며 “주차장이 없어서가 아니라 주차를 편하게 하기 위해 1층에 불법주차를 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