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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문화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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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북한산성 관성소지와 상창지에서 조선후기 방어 무기 최초 발견카테고리 없음 2024. 7. 11. 12:16
목모포(木母砲) 실물 추정 부재 비롯 철환, 화살촉 등 대량 출토7월 15일 오전 11시 발굴조사 성과 공개하는 현장설명회 개최 고양특례시와 백두문화연구원이 국가유산청 허가와 경기도 예산 지원을 받아 발굴조사 중인 경기도 기념물‘고양 북한산성 관성소지 및 상창지’에서 조선후기 북한산성의 방어 무기가 최초이자 대량으로 출토됐다. 발굴현장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동 59번지 국가 사적 북한산성 내에 있다. 고양 북한산성 관성소지 및 상창지는 1712년 설치된 관아로 관성장(管城將)을 배치해 산성, 행궁, 3군영 유영(훈련도감, 금위영, 어영청), 승영사찰의 관리와 운영을 맡았고 2021년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됐다. 고양 북한산성 관성소 및 상창지는 산성 내에 있던 관아시설이다. 조선후기인 18세기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