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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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노조, "의회 정상화 않을 거면 전원 사퇴" 성명카테고리 없음 2024. 11. 27. 05:55
https://joongboodaily.com/news/19589 김포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 "2025년 본예산이 언제 확정될지 조례 및 조직개편안이 언제 통과될지 김포시의회만 쳐다보고 있는 상황"이라며 "의회를 정상화시키지 않을 거면 차라리 전원 사퇴하라"는 성명을 냈다. 김포시의회 파행이 5개월이 되어가고 있다. 양쪽의 주장 모두 근거가 있고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김포시민의 삶과는 아무 관련이 없으며 김포시 발전과는 더더욱 관계가 없다. 김포시 의회는 지금 고작 자리 하나를 더 차지하기 위해 상대를 굴복시키고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김포시 전체를 마비시켜 놓았다. 시민을 위한 정치? 어린아이도 비웃을 말을 태연하게 내뱉으면서 진정 부끄러워 하는 의원이 단 한 명도 없는가. 만약 그러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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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처리 지연에 김포시청 직원들 비명... 최종 무산 전망도카테고리 없음 2024. 10. 23. 21:57
제 245회 임시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이 처리 될 것으로 예상 됐으나 여야가 또 다시 대치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김포시청 부서마다 실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비명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시의회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 간 추경 처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과 추경예산안, 조례안, 공유재산관리계획안, 기타안 등 25건의 안건을 심사 처리할 예정이다. 하지만 23일 첫 본회의에서 한종우 국민의힘 원내대표의원이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민주당이) 조례심의, 추경 심의할 의사가 있어 보이나”라며 정회를 요청했고 김종혁 의장이 이를 받아들이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어떤 근거로 그런 발언을 (하는 건지 모르겠다.) 의장이 국힘의 의사만 듣고 편파적 정회를 했다"고 반발하고 의장과 한종우 의원의 사과가 있어야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