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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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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합당한 조치 충분히 할 예정”... 유소년 선수 사망 관련 징계입장 표명카테고리 없음 2023. 2. 2. 17:36
서영길 김포FC 대표이사가 지난해 4월 극단적 선택을 한 U-18 유소년팀 소속 유소년 선수의 사망사건과 관련 징계 입장을 밝혔다. 서 대표는 2일 김포시의회 업무보고에서 “3주 후에 저희한테 (조사 결과를) 통보를 해준다고 했다”며 “인사위원회나 징계위원회를 열어서 반드시 거기에 합당한 조치를 충분히 할 예정”이라고 확인했다. 서 대표는 그러면서 “아이가 사망했기 때문에 분명히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된다”며 “다만 남아 있는 선수들도 있고 관련자들이 많기 때문에 굉장히 신중할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영숙 의원은 지난 6일 스포츠윤리센터에서 감독·코치 등 지도자들과 일부 동료 선수들에 대한 징계 의결 사실을 거론하며 “코치진을 재계약했는데 옳은 결정인가”라고 물었다. 서 대표는 이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