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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선출직협의회 4년 만에 재개... 현안 논의 창구 마련카테고리 없음 2023. 2. 7. 15:07
김포시선출직협의회가 4년 만에 재개됐다. 선출직협의회는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선거로 뽑힌 정치인들의 협의체다. 김포의 경우 홍철호 전 국회의원 당선 뒤인 2015년부터 예산확보 등 다양한 정책과제를 놓고 활발한 모임을 이어왔다. 하지만 2018년 김포시장, 도의원 등 지방선거와 2020년 국회의원 총선에서 현재 여당이 연이어 패배하면서 사실상 운영이 중단됐다. 지난 6일 상견례 겸 재개된 민선 8기 첫 회의에서는 김병수 김포시장이 회장을, 김주영, 박상혁 두 국회의원이 고문을 맡고 김포시의회 여야 원내대표는 간사로 역할을 나눴다. 이날 일부 현안에 대한 논의도 있었으나 구체적인 안건을 다시 정리해 3월 안에 정식회의를 열기로 했다. 최구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