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
김병수 시장, 장애인활동지원시간 100% 확대... 매년 시비 17억 원 투입카테고리 없음 2024. 10. 30. 10:41
민선8기 김포시가 사회적 약자의 실질적 복지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출범 직후 매년 시비 17억원을 더 투입해 장애인 활동 지원의 실질적 혜택의 폭을 넓히는 한편 북부권 장애인 활동지원 제공기관을 확대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체육센터 개관을 앞두고 있는 등 사회적 약자를 포괄한 시민 삶의 질적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외에도 평생교육 지원과 급식관리 체계화도 시스템을 갖춰나가는 등 긍정적 변화가 잇따르고 있다. 보다 투명하고 정당한 방법으로 체계를 갖춰나가고 있다는 시민들의 평이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직후 매년 시비 17억원을 더 투입해, 장애인 활동지원을 추가했다. 이는 기존에 10시간으로 지원되던 장애인활동지원시간을 100% 확대해 월 20시간으로 늘린 것으로 ..
-
이재준 전 고양시장, 경기도주식회사 대표 취임카테고리 없음 2024. 10. 18. 18:11
17일 이재준 전 고양시장이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1960년생으로 제8·9대 경기도의회 의원을 거쳐 제10대 경기도 고양시장을 역임한 바 있다. 경기도의원 임기 중 8년 동안 약 100여 개의 조례를 만드는 등 열정적인 의정 활동으로 유명하다. 이 신임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대표이사라는 중책을 맡아 지난 7년간의 성과를 뛰어넘어 기관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내는 임무를 수행하려 한다”며 “무한 혁신과 탄소중립 목표를 위한 신사업 지속 발전, 플랫폼 고도화 및 수익성 제고, 신뢰와 창의로 거듭하는 조직 문화 만들기까지 네 가지 방향으로 회사를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16년 설립된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를 비롯 경기도중소기업 연합회 등 다양한 지역 경제..
-
고양시의회 국민의힘, "추경 예산 삭감... 민주당이 시민과 소상공인 다 죽여" 비판카테고리 없음 2024. 10. 18. 18:09
고양시의회 국민의힘이 지난 17일 추경안 결정과 관련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조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시민과 직결된 민생예산과 소상공인을 위한 예산 전액을 삭감하는 패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며 강하게 질타했다. 장예선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관련 의사진행발언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오직 이동환 시장이 하는 행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어떠한 사업도 할 수 없게 발목을 잡겠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며 “그들의 머리와 가슴속에는 그 어디에도 시민은 없었다”며 한탄했다. 국민의힘 예결위원들은 “더불어민주당의 행태에도 시장이 추진하는 사업 예산은 삭감하더라도 민생과 관련된 예산, 예산 낭비를 방지하기 위한 예산 등은 살리자고 간청했으나 끝내 묵살당했다”..
-
"오세훈 시장은 광화문 광장을 ‘태극기부대’ 놀이터로 만들고 싶은가"카테고리 없음 2024. 7. 12. 21:17
조국혁신당이 100m 높이의 태극기 게양대를 만들겠다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광화문 광장을 ‘태극기부대’ 놀이터로 만들고 싶은가"라고 비판했다. 12일 혁신당은 강미정 대변인 논평을 통해 "오세훈 서울시장의 아집이 보통이 아니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 대형 태극기를 세워 시민민주주의의 상징 공간을 ‘태극기 부대’에 바치고 싶은 모양"이라며 "2011년 온몸으로 무상급식을 막다가 홀연히 사라졌던 때가 떠오른다"고 꼬집었다. 이어 "오 시장은 최근 자신이 추진했던 ‘광화문 100m 높이 태극기’ 계획에 '시대착오적 발상'이라는 비판이 쏟아지자 공개된 조감도 탓을 했다. 오 시장은 방송 인터뷰에서 '태극기가 과도하게 강조된 그림이기 때문에 잘못됐다. 저희가 만들었지만 예시도다. 저것보다 훨씬 더 가늘고 ..
-
이동환 고양시장, 청사 이전 논란 백석 업무빌딩에서 간부회의 개최카테고리 없음 2024. 7. 10. 17:55
10일 이동환 고양시장이 원당 신청사 백지화 이후 꼼수 청사 이전 논란을 빚고 있는 백석 업무빌딩에서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첨단산업과 교육, 자연생태가 어우러진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서두에서“재산관리과 사무실이 백석 업무빌딩으로 이전하게 되어 이곳에서 간부회의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백석 업무빌딩에서 회의, 세미나 장소로 적극 활용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지난 주에 발표한 ‘고양 E-DEAL 2030 프로젝트’는 5대 분야 20개 프로젝트인 1천만 명이 찾아오는 경제도시, 사람에 투자하는 도시, 일상 속 휴식과 여가가 있는 도시, 언제나 나를 지켜주는 평생 웰니스 도시, 지속가능한 주거도시라는 시정 방향을 제시하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
-
부서 재배치? 꼼수 청사 이전?... 고양시, 논란 지속카테고리 없음 2024. 7. 5. 09:36
이동환 고양시장이 전임 시장 때인 2018년부터 추진돼 온 원당동 신청사 건립 계획을 2023년 전면 백지화하고 백석동 업무빌딩으로 청사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고양시가 의회와 주민들의 반대가 지속되자 상당수의 부서들을 백석동 빌딩으로 옮겨가는 꼼수 논란 계획에 대해 "별관 부서 재배치"라고 주장했다. 시장 집무실이 변경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식의 주장인데 그런 방식이면 전국의 어느 자치단체라도 단체장의 집무실 외에 모든 부서를 다른 곳으로 옮기더라도 실질은 청사 이전이지만 형식상으로는 이전이 아닌 상황이 되고 만다. 합리적 과정과 절차 없이 독단적으로 청사 이전 백지화를 선언한 이 시장이 계속되는 반대로 코너에 몰리자 꼼수로 청사 이전을 무리하게 진행하고 있다는 의심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