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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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김포민주당, 심사 불참... 추경은 처리키로카테고리 없음 2024. 11. 6. 11:25
https://joongboodaily.com/news/19340 5일 김포시의회가 어렵사리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돌입했으나 초장부터 파행을 빚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홍보담당관의 태도를 지적하고 김종혁 의장의 의사진행이 편파적이라며 이의를 제기한 뒤 심사를 보이콧했다. 이후 심사는 야당인 민주당이 불참한 채 여당인 국민의힘 단독으로 맥 빠진 질의답변을 이어가다 끝났다. 민주당은 6일 추경 심사에도 불참할 뜻을 밝혔다. 다만 7일 본회의 등 추경안 처리 자체는 완료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날 사달은 홍보담당관 예산안 심사 때 불거졌다. https://joongboodaily.com/news/19340 대표사진 삭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김포 #시의회 #추경 #원구성 #파행 #갈등 #예산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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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여야, 추경안 심사 방식 놓고 또 충돌카테고리 없음 2024. 10. 23. 15:01
김포시의회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방식을 놓고 또 다시 파행의 늪에 빠졌다. 23일 의회는 추경안과 조례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열었으나 국민의힘 한종우 원내대표의원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민주당이) 조례심의, 추경 심의할 의사가 있어 보이나”라며 정회를 요청했고 김종혁 의장이 이를 받아들였다. 한 대표의 이의제기는 민주당이 예결위원 명단을 제출하지 않은 것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여야가 아직 상임위 구성을 못한 상태에서 국민의힘은 일반 안건은 본회의에서 추경은 예결위를 구성해 별도 진행하는 안을 본회의에 올렸다. 여기에 정영혜 민주당 원내대표의원과 유매희 의원이 신청한 5분자유발언이 국민의힘을 자극하는 내용으로 알려지면서 기름을 한 번 더 부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추경 심사 내용이 방대해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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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 빠진 LH... ‘금품수수 의혹’ 위원이 2000억대 건설공사 심사 참여카테고리 없음 2024. 10. 11. 13:09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용역 수주와 관련해 금품수수 연루 의혹이 있는 외부 심사위원들이 2000억원대의 건설공사 심사에 참여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은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7월 검찰이 발표한 ‘공공건물 감리입찰 담합 및 금품수수 사건 수사 결과’에 관련된 금품수수 연루 심사위원이 공소 내용에 적시된 7건의 LH 용역 외에 27건의 심사에도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총 34건의 LH 용역을 평가했고 계약금액은 1936억원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 의원은 LH의 건설사업관리 용역 입찰 심사결과 평가표에서 금품수수 의혹 심사위원 10명은 뇌물을 제공한 7개 컨소시엄에 모두 높은 점수를 줘 최종적으로 용역에 선정됐다고 설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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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2022 회계연도 결산 검사위원 위촉카테고리 없음 2023. 3. 1. 13:40
김종혁 의원 대표위원 맡아 4월 24일부터 15일간 결산검사 돌입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가 28일 의장 접견실에서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 김종혁 의원이 대표위원을 맡고 오강현 의원, 권민찬 의원과 세무·회계사, 김포시 전 공무원 등 모두 10명이 위촉됐다. 결산검사위원은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8일까지 15일간 2022년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여 지난해 시에서 집행한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낭비 없이 쓰였는지 꼼꼼히 확인할 계획이다. 김종혁 대표위원은“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각계 전문가분들이 위촉되어 기대가 크다”며“시의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적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합심하자”고 당부했다. 김인수 의장은“결산검사를 준비하는 과정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