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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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김포시의장, "의전 내려놓겠다"... 조속한 원구성 당부카테고리 없음 2024. 7. 16. 17:06
김포시의회 김인수 의장이 16일 제23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의장으로서 모든 의전과 이에 따른 지위를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현재까지 후반기 원 구성 차질로 인해 김포시민에게 혼란과 걱정을 끼쳐드리고 대의기관의 역할과 기능을 상실하게 된 것에 대해 전반기 의장으로서 책임이 가장 크다고 판단했다”며 이 같은 입장을 알렸다. 이어 “후반기 원 구성이 마무리될 때까지 평의원로서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만을 위해 백의종군하고자 한다”며 “지난 2년여 동안 의장으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의 행복과 김포시 발전을 위해 매진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모든 동료의원의 협조 덕분”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 의장은 “이번 결단으로 조속한 시일 내 후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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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후반기 원구성 합의... 운영위 1년씩 맡기로카테고리 없음 2024. 7. 15. 16:23
15일 경기도의회가 당초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여야 대표의원 간 합의 내용대로 후반기 원구성에 합의했다. 양당은 지난 6월 27일 의장은 더불어민주당에서 맡고, 13개 상임위원장은 민주당이 6개, 국민의힘이 7개를 맡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민주당 일부 의원이 상임위 의석수와 도지사 비서실 행정사무감사 출석을 높고 이의를 제기한 상태였다. 민주당은 기재위, 경제노동위, 문화체육관광위, 보건복지위, 여성가족평생교육위, 교육기획위,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 윤리특위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운영위, 안전행정위, 농정해양위, 건설교통위, 도시환경위, 미래과학협력위, 교육행정위, 경기도 예산결산특별위를 맡기로 했다. 상임위 13개와 특위 3개 총 8개의 위원회를 8개씩 나눴고 특히 주도권 다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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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口多耳] 줄 것 없는 국민의힘, 받을 일 없는 민주당... 무한 루프 빠진 개점휴업 김포시의회카테고리 없음 2024. 7. 7. 16:32
[獨口多耳] 줄 것 없는 국민의힘, 받을 일 없는 민주당... 무한 루프 빠진 개점휴업 김포시의회 #김포 #시의회 #원구성 #상임위 #구성 #투표 #의장 #부의장 #선출 #본회의 #출석 #거부 #보이콧 #무한 #루프 #반복 #줄것 #받을것 #명분 #국민의힘 #민주당 #협의 #협상 #법인카드 #법카 #의석수 #동석 #상생 #실천 #합의 #실효 #재협상 #의장단 #운영위 #행복위 #도환위 #중부데일리 #만평 #독구다이 #결과 #뫼비우스의 #띠 #개점 #휴업 #폐업 #사퇴 #보궐선거 #추가경정 #예산안 #추경 #의정비 #수당 #황돌 #업무 #추진비 https://joongboodaily.com/opinion/187 " data-og-description="#김포 #시의회 #원구성 #상임위 #구성 #투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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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유례없는 결산 불승인에 원구성도 불발?카테고리 없음 2024. 6. 25. 16:05
김포시의회가 유례없는 결산 불승인 사태에 이어 후반기 원구성도 불발될 전망이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김포시 홍보담당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 사업' 예산을 삭감했지만 다른 예산으로 집행이 됐다며 전용이라고 문제를 삼았고 홍보담당관은 전용이 아니라고 맞섰다. 이어 행감 뒤 이어진 2023 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심의에서도 야당 의원들과 홍보담당관은 지리한 공방을 이어갔고 급기야 야당이 수적 우위인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전체 결산 승인안이 부결됐다. 이어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승인안이 통과됐지만 야당은 26일 열릴 예정인 본회의에서의 최종 부결을 벼르고 있다. 결산이 불승인 되더라도 특별한 법적 효력을 발하거나 미치지는 않는다. 다만 집행부인 김포시가 재정공시를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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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민생 위한다면 어서 국회로... 빨리 들어오는 게 남는 거"... 국민의힘에 충고?카테고리 없음 2024. 6. 17. 22:09
조국혁신당이 "민생민생하면서 진정 민생을 위한다면 어서 국회로 들어오라"며 "7개 상임위원장이라도 하는 것이 남는 것"이라고 국민의힘에 충고했다. 조국혁신당 배수진 대변인은 17일 논평에서 "그래도 총선 당시 수많은 유권자들 앞에서 ‘이것 하겠다, 저것 하겠다’ 공약하셨으니 하는 시늉이라도 하려면 들어오라"며 "윤석열-김건희 부부 방탄도 국회 안에서 하는 게 훨씬 낫지 않겠나"라고 꼬집었다. 이어 '상임위원장 배분을 의석수 비율대로 11대 7로 정하고 조속히 원 구성을 마치는 것이 최선의 길이라고 판단한다'는 우원식 국회의장의 말을 인용해 "국회를 보이콧 하네마네 으르렁대지만 실상 뾰족한 수가 없는 국민의힘에게 우원식 국회의장이 마지막 기회를 주었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원구성 협상을 걷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