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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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하안주공1~12단지, 철산우성A 등 13개 단지 정밀안전진단 결과 ‘조건부 재건축’ 판정... 정비사업 추진 탄력카테고리 없음 2024. 7. 17. 10:17
광명시 하안주공1~12단지, 철산우성A 등 13개 단지가 정밀안전진단 결과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았다. 정밀안전진단은 재건축 사업 추진을 결정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첫 번째 관문이다. 정밀안전진단은 주거환경, 설비노후도, 구조안전성, 비용분석 등 4개 항목을 평가하며, 평가 결과 ‘재건축’, ‘조건부 재건축’, ‘유지보수’로 판정되며, ‘조건부 재건축’과 ‘재건축’으로 판정되는 경우 재건축 정비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하안주공1~12단지, 철산우성A는 1990년대에 건축되어 30년이 경과한 노후 아파트 단지로 수도관 등 설비 노후, 주차대수 부족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해 신속한 주거환경 정비가 필요한 곳이다. 특히 이번 정밀안전진단은 용역비 마련에 어려움과 갈등을 겪는 주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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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제4-2‧7ㆍ장위10ㆍ연희1구역, 재개발사업 통합심의 통과카테고리 없음 2024. 7. 3. 10:54
양동제4-2‧7지구 2일 열린 서울시 제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양동제4-2‧7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신규)’, ‘장위10구역 주택재개발사업(변경)’ 및 ‘연희1구역 주택재개발사업(변경)’ 3건의 사업시행 심의안이 각각 통과됐다. ‘양동제4-2‧7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중구 남대문로 5가 395 일대)’은 서울역과 남산 사이의 업무시설 지역에 위치한 힐튼호텔 부지에 건립하는 사업으로 주변현황을 고려하여 건축·경관·교통·환경 계획 등을 수립하여 통합심의 하였으며 업무시설 1개동, 숙박시설 1개동 및 판매시설과 공공청사 등이 들어선다. 동측에 위치한 남산 한양도성을 고려하여 성곽으로부터 일정거리 밖으로 고층부를 위치하게 하고 서울역 북측에서 남대문교회~남산까지 이어지는 통경축을 확보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