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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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안보가 디올백 지키는 데 쓰여서는 안 됩니다.카테고리 없음 2024. 7. 2. 17:26
어제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는 그야말로 속 빈 강정이었습니다. 채해병 순직 사건과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해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국가 안보라는 이유로 사실상 모든 답변을 거부하였습니다. 대통령이 채해병 관련 보고를 듣고 격노했다던 그날, 국방장관이 받은 전화번호의 주인이 누구인지조차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북한이 보고 있다며 국가 안보를 들먹이고 나섰습니다. 정작 대통령실 직원들은 명함에 버젓이 넣고 다니는 전화번호가 왜 갑자기 국회만 오면 기밀사항이 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김 여사가 받은 디올백은 ‘포장 그대로 보관 중’이라면서도 보안상 국회의원들에게 보여줄 수 없다고 합니다. 명품백 하나가 국가 안보를 좌우한다는 것을 국민들은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 당부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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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칼럼] 평시 장병의 죽음과 경악스러운 사단장의 탄원서카테고리 없음 2024. 6. 11. 00:00
[발행인칼럼] 평시 장병의 죽음과 경악스러운 사단장의 탄원서 #해병대 #대원 #장병 #청년 #채수근 #상병 #채상병 #특검 #사단장 #임성근 #탄원서 #경찰 #제출 #군 #특수성 #죽으라면 #군말없이 #죽는 #변명 #반박 #가슴장화 #체육복 #입수 #위험 #지휘 #현장 #무책임 #책임 #윤석열 #대통령 #보좌관 #비서관 #깡통 #전화기 #휴대폰 #제출 #국방장관 #이종섭 #이게 #나라다 #국뻥장관 #통화 #외압 #수사 #공수처 #검찰 #경찰 #조사단 #구속 #영장 #압수 #수색 #공정 #정의 #상식 https://joongboodaily.com/opinion/173 오피니언 | 중부데일리" data-og-description="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 임성근 전 해병대 제1사단장이 부하들을 선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