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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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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시의원 첫 정담회... 쟁점 재확인카테고리 없음 2023. 4. 13. 14:25
12일 김병수 김포시장과 여야 시의원들이 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정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김포시청 12일 오전 열린 시장 시의원 정담회에서 서울5호선 용역, 철도공단 설립, 김포FC 유소년 축구선수 사망사건, 시의회 회의소집 요구 문제가 다뤄졌다. 민선 8기 들어 김병수 시장과 여야 시의원 전체가 10개월 만에 첫 대면 소통하는 자리였지만 그간 돌출된 쟁점들을 서로 재확인하는데 그쳤다. 김 시장은 철도용역 결과에 대해서 “(최종) 용역 결과값이 안 나와서 공개할 수 있는 내용이 없다. 보안이고 비공개”라고 원론적으로 답하고 인천 쪽에 서울지하철 5호선 역사 2개를 설치하는 문제와 관련해서는 “처음 듣는 얘기”라며 부인했다. 이와 관련 이날 정담회에 제출된 김포시의 ‘서울5호선 김포 연장(안)’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