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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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청사 이전 논란 백석 업무빌딩에서 간부회의 개최카테고리 없음 2024. 7. 10. 17:55
10일 이동환 고양시장이 원당 신청사 백지화 이후 꼼수 청사 이전 논란을 빚고 있는 백석 업무빌딩에서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첨단산업과 교육, 자연생태가 어우러진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서두에서“재산관리과 사무실이 백석 업무빌딩으로 이전하게 되어 이곳에서 간부회의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백석 업무빌딩에서 회의, 세미나 장소로 적극 활용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지난 주에 발표한 ‘고양 E-DEAL 2030 프로젝트’는 5대 분야 20개 프로젝트인 1천만 명이 찾아오는 경제도시, 사람에 투자하는 도시, 일상 속 휴식과 여가가 있는 도시, 언제나 나를 지켜주는 평생 웰니스 도시, 지속가능한 주거도시라는 시정 방향을 제시하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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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재배치? 꼼수 청사 이전?... 고양시, 논란 지속카테고리 없음 2024. 7. 5. 09:36
이동환 고양시장이 전임 시장 때인 2018년부터 추진돼 온 원당동 신청사 건립 계획을 2023년 전면 백지화하고 백석동 업무빌딩으로 청사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고양시가 의회와 주민들의 반대가 지속되자 상당수의 부서들을 백석동 빌딩으로 옮겨가는 꼼수 논란 계획에 대해 "별관 부서 재배치"라고 주장했다. 시장 집무실이 변경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식의 주장인데 그런 방식이면 전국의 어느 자치단체라도 단체장의 집무실 외에 모든 부서를 다른 곳으로 옮기더라도 실질은 청사 이전이지만 형식상으로는 이전이 아닌 상황이 되고 만다. 합리적 과정과 절차 없이 독단적으로 청사 이전 백지화를 선언한 이 시장이 계속되는 반대로 코너에 몰리자 꼼수로 청사 이전을 무리하게 진행하고 있다는 의심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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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읍 구 청사 활용방안 다양한 의견 검토 필요”카테고리 없음 2023. 2. 22. 15:54
22일 김포시의회 의원들이 김포시의 주요현안을 보고 받는 월례회의에서 통진읍 구(舊) 청사 활용방안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했다. 이날 김포시는 지방공공기관 혁신 추진, 통진읍 구 청사 활용계획 및 현황, 제4차 김포시 지방대중교통계획 수립 용역 등 모두 7건의 현안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특히 이달 초 열린 임시회에서 집중 거론 됐던 통진읍 구 청사 활용계획에 대해 다양한 주민 의견과 지역 상권 상생 가능 여부 등을 꼼꼼히 검토했는지 질의가 이어졌다. 또한 주민들이 시에서 준비하는 활용방안의 당위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5일 김병수 시장은 북부권 시정 설명회에서 임시 주차장 활용 계획을 밝혔다. 김 시장은 “통진읍 청사 부지에 대한 활용계획이 아직 정확하게 잡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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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대책없는 통진읍 청사 활용계획 여야 한목소리 질타카테고리 없음 2023. 2. 1. 16:19
김포시의회 의원들이 청사 이전으로 빈 공간으로 남게 된 통진읍 구 청사 활용방안이 전무하다며 여야 모두 한목소리로 집행부를 강하게 질타했다. 유영숙(국민의힘)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은 통진읍 업무계획 보고에서 "구 청사 활용 건에 대해 아직도라는 말씀은 아닌 것 같다"며 "국가 공모 사업에 지원을 했다는 얘기도 듣긴 했는데 그것에 대한 것도 지금 내용이 소통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에 조재국 읍장이 "각 실과소에서 사무실이 필요한 부분이 상당히 있다. 그 부분을 위주로 사용처를 결정하고 이후에 기본 설계를 통해서 올해 말에 신청을 하는 것으로 조정하고 있다"고 답하자 유 위원장은 "올해 말이면 그럼 일 년 동안 비워두겠다는 얘기인가. 주변 상권과 주민들은 빨리 결정되기를 원하신다. 너무 늦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