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카페동
-
"장애인일자리 대기업에 준 행위" Vs. "사용기간 종료로 변경"카테고리 없음 2024. 7. 18. 17:53
" 김포시 공무원 대상 조사에서 91.7%가 만족할 만큼 맛과 가격, 친절도 등 여러 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저마다 장점으로 협업하며 만족도 최고의 매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김포시청 시정소식지 의 달꿈카페 기사 일부 갈무리. 달꿈은 '달팽이의 꿈'을 줄인 말로 '느리지만 나아간다. 다만 보호하는 껍질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해당 카페는 발달장애 청년들이 일을 해왔다. 김포시청 지하에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던 카페가 사라지고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가 들어선 것에 반발하는 기자회견이 열린다. 발달장애인지원네트워크 파파스윌 사회적협동조합은 이 같은 상황이 "장애인일자리를 빼앗아 대기업 프랜차이즈에게 준 행위"라며 19일(금) 오전 10시 김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포시의 복지행정을 규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