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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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 통진~강화 반드시 연장" 유원종 후보, 김병수 김포시장과 현안 논의카테고리 없음 2024. 8. 30. 16:59
유원종 국민의힘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29일 김병수 김포시장을 김포시청에서 만나 교통문제 등 강화군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30일 유원종 후보 캠프에 따르면 유 후보와 김병수 시장은 이날 ▲3000번(강화~서울) 버스 증차 및 노선 조정 ▲서울 지하철 5호선 강화 연장 등을 논의했다. 유 후보는 김 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3000번 버스 증차 및 노선 조정’ 협조문을 전달하기도 했다. 유 후보가 전달한 협조문엔 ‘김포한강로를 이용한 급행노선 신설’ 과 ‘5호선 통진~강화 연장’ 안건도 포함됐다. 유 후보가 ‘3000번 버스 증차 및 노선 조정’에 역점을 둔 이유는 강화군과 서울을 잇는 유일한 3000번 직행버스의 운행 축소로 군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5호선 연장 사업’이 꼭 필요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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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유원종, “5호선 강화역 신설... 발로 뛰며 예산 확보, 섬기는 군수 될 것”카테고리 없음 2024. 8. 18. 23:43
[D-58 강화군수 보궐선거 열전] 유천호 군수의 유고로 치러지는 10.16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두 달이 채 남지 않았다. 올해 하반기 기초단체장 재보궐선거는 인천, 부산, 전남 4곳에서 치러진다. 특히나 수도권에서는 인천 강화군 한 곳에서 단체장 선거가 진행 되면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강화군은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전체 인구의 91%가 유권자일 정도로 평균 나이대가 높고 또 보수적이다. 하지만 최근 무소속 군수가 4명이나 나왔을 정도로 인물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성향도 강하다. 수도권 서북쪽 가장자리의 소도시이지만 재보궐 선거의 상징성과 함께 총선 이후 민심의 방향도 보여줄 예정이어서 여야 각당의 필승 전략과 화끈한 공약 지원도 이어질 전망이다. 가마솥 더위가 지속되던 8월 14일 말복에 유원종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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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 강화군수 예비후보, “소통과 통합, 계승과 변화”카테고리 없음 2024. 8. 4. 19:16
4일 국민의힘 박용철 전 인천시의원이 강화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강화군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을 마친 박 예비후보는 “소통과 통합의 강점을 살려 조속한 군정 안정을 실현하겠다”며 출마 포부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3선의 강화군의원과 인천시의원으로 14년 동안 군민의 공복으로 일할 수 있었던 것은 너무나 영광스러운 시간이었다”며 “일할 기회를 주신 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군민을 향해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군민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시간 한결같이 발로 뛰며 군민 여러분과 동고동락해 왔다"며 "강화군정과 군민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안다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차기 군수에게는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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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수 보궐선거 9명 예비후보 등록... 73일간 열전 돌입카테고리 없음 2024. 8. 4. 19:00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자등록 첫날인 8월 4일(일) 오후 6시 마감 결과 9명이 등록을 마쳤다. 이날 박용철 인천광역시의원, 유원종 코레일유통 상임이사, 안영수 전 인천광역시의원, 곽근태 평화에너지 대표, 김세환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전정배 전 전 황우여 국회의원 보좌관, 황우덕 전 강화인삼농협조합장, 김순호 전 강화부군수,전인호 미래발전포럼 강화군 지부장이 등록했다. 박용철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에게 보낸 출마 메시지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는 군정을 안정시키고 강화군의 미래를 준비하는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며 "당선 즉시 군정을 매끄럽게 이끌 수 있는 중단 없는 정치 경험, 군민 누구나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통합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