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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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의 아침밥’ 여야정협의체 확대 논의 긍정적"카테고리 없음 2023. 4. 20. 15:50
“여야정 협력으로 경제위기 이겨내야”... 염종현 의장, 임시회 개회사에서 안전·민생 강조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0일 제368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안전과 민생 중요성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내놨다. 특히,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최근 여야정협의체에서 확대 논의되는 점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며 협치를 통한 경제위기 극복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염 의장은 이날 오전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세월호 참사 9주기(4월16일)를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한 뒤, 집행부에 안전사고 예방과 사후관리에 각별히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그는 “세월호 참사 발생 이후 9년 간 ‘더 안전한 나라’를 만들자고 다짐했지만, 우리사회는 여전히 이태원 참사, 정자교 붕괴사고 등의 후진국형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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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는 서민의 삶을 송두리째 앗아가는 악행”카테고리 없음 2023. 4. 19. 16:48
염종현 도의장, 전세사기 방지 및 불법중개 근절 시급성 강조 19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세사기근절 자정결의대회’ 참석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9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세사기근절 자정결의대회’에 참석해 전세사기 방지와 불법중개 근절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이날 오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열린 행사에서 염 의장은 결의대회의 취지에 공감하면서 의회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염 의장은 “주택시장이 요동치며 주거 안정성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법의 맹점을 활용한 대규모 전세 사기가 발생했다”며 “전세사기는 서민의 삶을 송두리째 앗아가고, 시장에 대한 신뢰와 질서를 무너뜨려 반드시 근절해야 할 악행”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상당수 계약이 중개거래로 이뤄졌고, 중개사들이 가담하거나 방관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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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복지재단 통합, 산업진흥원 해산계획 무산카테고리 없음 2023. 3. 25. 17:45
'공공기관 혁신계획' 민주당 의원 설득 실패 3대 4 의석수 그대로 상임위에서 결국 부결 김종혁, "살림 어렵다. 오죽하면 통합하겠나" 김현주, "이미 빚 400억... 허리띠 졸라매야" 유영숙, "32%까지 떨어진 재정자립도 문제" 오강현, "해체 순서 먼저 밟아야" 절차 지적 유매희, "방침 달리 인위적 인력 조정" 주장 정영혜, "기능 다르고 제대로 된 방향 아냐" 배강민, "보편적 복지, 소극적으로 바뀔 것" 기획담당관, 재정상황 설득했으나 중과부적 "1500억 투입중... 눈덩이로 더욱 불어날 것" "재정 어려워 최대한 긴축... 선택·집중 필요" 문화·복지재단 통폐합, 산업진흥원 해산 및 직원 고용 문화재단 승계 관련 조례안이 도돌이표 논의 끝에 결국 부결됐다. https://www.gim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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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본회의 등원 환영"... 김포 국힘, 입장 밝혀카테고리 없음 2023. 3. 22. 18:12
https://www.gimpoin.com/news/8427 "민주당 본회의 등원 환영"... 김포 국힘, 입장 밝혀 > 뉴스종합 | 김포인 종합 소식지 22일 국민의힘 김포시의회 의원들이 민주당의 본회의 등원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민주당 의원들은 지난 14일부터 운영위원회에서 본회의 연기 결정을 함께 하고도 이를 문제 삼은 www.gimpoin.com [관련기사] 23일 김포시의회 열린다... 민주당, 9일만에 등원 결정 여야 명분 쌓기 치중... 단독 본회의 Vs. 지연 사과문 시의회 파행... 개문휴업 장기화 조짐 "거취표명" 시의회 이틀째 파행... 주도권 싸움 본격화 본회의 하루 연기... 운영위 지연에 파행 의회의 시간... 김포 공공기관 통폐합 분수령 "기관 통폐합, 선택 아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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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명분 쌓기 치중... 단독 본회의 Vs. 지연 사과문카테고리 없음 2023. 3. 17. 12:02
회기 운영과 돌출 발언, 집행부 소통 문제로 나흘째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김포시의회 여야가 시민들로부터 욕을 덜 먹기 위한 명분 쌓기에 들어갔다. https://www.gimpoin.com/news/8374 여야 명분 쌓기 치중... 단독 본회의 Vs. 지연 사과문 > 뉴스종합 | 김포인 종합 소식지 회기 운영과 돌출 발언, 집행부 소통 문제로 나흘째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김포시의회 여야가 시민들로부터 욕을 덜 먹기 위한 명분 쌓기에 들어갔다. 14일 오전 국민의힘 의원들은 단독으로 본 www.gimpoin.com #의회 #파행 #여야 #명분쌓기 #평행선 #본회의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