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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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옹졸한 대통령, 참모들부터 잘라라 - 중부데일리카테고리 없음 2024. 9. 24. 15:24
참모들이 대통령의 버럭과 격노에 "옳습니다", "맞습니다", "뜻대로 하옵소서" 딸랑딸랑 심기 보좌나 하는 순간 그 나라나 국민들이 제대로 살 수 있겠는가. [출처] [발행인 칼럼] 옹졸한 대통령, 참모들부터 잘라라 - 중부데일리 https://joongboodaily.com/news/18617 뉴스종합 | 중부데일리" data-og-description="윤석열 대통령을 생각하면 어디서부터 말을 해야 할지 가슴부터 콱 막힌다. 지난 4월 총선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참패한 뒤 "이제는 정치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다는데 결국 다 뻥이고 말" data-og-host="joongboodaily.com" data-og-source-url="https://joongboodaily.com/news/1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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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참모들의 발언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에게 보내는 지침?카테고리 없음 2024. 7. 2. 17:30
어제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순직해병사건 외압,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윤석열 대통령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 언급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정진석 비서실장은 외압에 대해선 “실체적 증거가 없다”,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에 대해선 “불법적인 녹취와 촬영을 한 저급하고 비열한 공작”이라고 했습니다. 이도운 홍보수석은 윤석열 대통령의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 언급에 대해 “윤 대통령은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만천하에 드러난 윤석열 대통령의 직접 전화, 대통령실과 국방부, 경찰, 해병대 사이의 수 십 어쩌면 수 백 차례일지도 모를 긴박한 전화통화, “외압으로 느끼시냐”는 유재은 법무관리관의 질문은 증거가 아닙니까?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를 없던 일로 만들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