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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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위 중재안 수용하라" 돌변한 민심... 유정복 시장의 선택은?카테고리 없음 2024. 6. 20. 08:01
[출처] "대광위 중재안 수용하라" 돌변한 민심... 유정복 시장의 선택은? - 중부데일리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 사업이 김포시와 인천시의 노선 변경과 역사 추가 줄다리기로 무산 위기에 처한 가운데 민심의 방향타 역할을 해오던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주민들의 여론이 돌변하면서 유정복 인천시장의 최종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 건설 사업 노선 역사 조정안 발표 때만 하더라도 검단신도시 주민들은 썩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신속한 추진이 중요하다며 대체적으로 수용하는 분위기였다. 물론 원당사거리역을 기대했던 원당동 주민들과 검단신도시 서쪽의 영종, 청라, 계양, 검암 주민들은 수용 불가를 내세우며 원당사거리역과 불로역이 포함된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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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민생 위한다면 어서 국회로... 빨리 들어오는 게 남는 거"... 국민의힘에 충고?카테고리 없음 2024. 6. 17. 22:09
조국혁신당이 "민생민생하면서 진정 민생을 위한다면 어서 국회로 들어오라"며 "7개 상임위원장이라도 하는 것이 남는 것"이라고 국민의힘에 충고했다. 조국혁신당 배수진 대변인은 17일 논평에서 "그래도 총선 당시 수많은 유권자들 앞에서 ‘이것 하겠다, 저것 하겠다’ 공약하셨으니 하는 시늉이라도 하려면 들어오라"며 "윤석열-김건희 부부 방탄도 국회 안에서 하는 게 훨씬 낫지 않겠나"라고 꼬집었다. 이어 '상임위원장 배분을 의석수 비율대로 11대 7로 정하고 조속히 원 구성을 마치는 것이 최선의 길이라고 판단한다'는 우원식 국회의장의 말을 인용해 "국회를 보이콧 하네마네 으르렁대지만 실상 뾰족한 수가 없는 국민의힘에게 우원식 국회의장이 마지막 기회를 주었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원구성 협상을 걷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