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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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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김포시장, "5호선, 인천시 결단하면 바로 시작"... 조정안 수용 촉구카테고리 없음 2024. 6. 19. 23:14
"2026년 지방선거 때 서울시 소속으로 지방선거 치르는 게 목표" 김병수 김포시장이 "김포시가 많이 양보했다"며 "인천시가 결단하면 바로 시작할 수 있다"며 지난 1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제시한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 건설사업 노선 역사 조정안 수용을 인천시에 촉구했다. 김 시장은 17일 라디오 월요 초대석 코너에 출연해 "중재안 자체도 김포시가 굉장히 많이 양보를 했기 때문에 나와 있는 조정안에 대해서 인천시가 결단을 하면 바로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도시철도 혼잡 문제가 심각하다"며 "그런 것을 감안해서 인천시가 좀 빠르게 결정해 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김 시장은 "2호선 같은 경우는 저희와 서울 양천구가 이해 당사자들인데 아주 긍정적으로 추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