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
[출처] 기아·닛산 등 자발적 시정조치 리콜... 총 5개사 32개 차종 - 중부데일리카테고리 없음 2024. 7. 11. 08:30
기아, 닛산, 현대, 포르쉐, 토요타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32개 차종 15만6,74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 리콜한다. 기아는 쏘렌토 139,478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 내구성 부족에 따라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으로 7월 15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닛산은 Q50 2.2d 등 8개 차종 8,802대는 프로펠러 샤프트 제조 불량으로 동력이 전달되지 않을 가능성으로 7월 17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샤프트는 엔진의 동력을 차량 뒤쪽 차동기어까지 전달하는 동력전달장치다. 현대는 일렉시티 등 2개 차종 2,887대는 인슐레이터 내구성 부족에 따라 차량이 멈출 가능성으로 7월 10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고 GV70 2,782대는 엔진점화장치 연결볼트 제조 불량으로 ..
-
김포 북변4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 2,116가구 8월 분양카테고리 없음 2024. 7. 11. 00:28
김포 북변4구역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 단지 조감도. 남쪽에서 북쪽의 한강을 바라본 모습. 한양이 오는 8월 경기 김포시 북변동에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를 분양한다. 북변4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9개동, 총 3천5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0㎡ 65가구 ▲59㎡ 1천150가구 ▲76㎡ 435가구 ▲84㎡ 316가구 ▲90㎡ 24가구 ▲103㎡ 126가구 등 총 2,11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북변·걸포 지구는 재개발을 통해 1만4천여 가구의 신축 아파트가 조성되는 미니 신도시급 주거지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이 자리한 초역세권으로 서울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걸포북변역..
-
이동환 고양시장, 청사 이전 논란 백석 업무빌딩에서 간부회의 개최카테고리 없음 2024. 7. 10. 17:55
10일 이동환 고양시장이 원당 신청사 백지화 이후 꼼수 청사 이전 논란을 빚고 있는 백석 업무빌딩에서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첨단산업과 교육, 자연생태가 어우러진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서두에서“재산관리과 사무실이 백석 업무빌딩으로 이전하게 되어 이곳에서 간부회의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백석 업무빌딩에서 회의, 세미나 장소로 적극 활용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지난 주에 발표한 ‘고양 E-DEAL 2030 프로젝트’는 5대 분야 20개 프로젝트인 1천만 명이 찾아오는 경제도시, 사람에 투자하는 도시, 일상 속 휴식과 여가가 있는 도시, 언제나 나를 지켜주는 평생 웰니스 도시, 지속가능한 주거도시라는 시정 방향을 제시하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
-
[인사] 고양시 2024 하반기 승진ㆍ전보 등 정기 인사카테고리 없음 2024. 7. 10. 17:53
◇3급 승진▲덕양구청장 한찬희 ▲도시주택정책실장 황주연 ◇4급 승진 ▲일자리재정국장 고미정 ▲교육문화국장 김종구 ▲도시혁신국장 조용주 ▲대민협력관 이재복 ◇ 4급 전보▲일산동구청장 김영남 ◇5급 승진▲법무담당관 최정원 ▲기후에너지과장 이학천 ▲관광과장 김희택 ▲스마트시티과장 안동수 ▲기업지원과장 배웅기 ▲전략산업과장 양상윤 ▲주차교통과장 정일형 ▲신도시정비과장 김교철 ▲도시정비과장 유호권 ▲도시농업과장 이주형 ▲덕양구 세무2과장 이순자 ▲일산동구 안전건설과장 김주영 ▲정발산동장 안수길 ▲백석2동장 원만철 ▲일산2동장 김관양 ▲주엽2동장 김복희 ▲가좌동장 이원형 ◇ 5급 전보▲언론홍보담당관 박종민 ▲행정지원과장 안미경 ▲인적지원과장 김형기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종철 ▲환경정책과장 이성우 ▲건축정책과장 김진원..
-
김포북변5 재개발 사업기한 연장 승인... 조합 "2025년 이주와 철거, 2026년 일반분양"카테고리 없음 2024. 7. 10. 08:59
김포북변5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부지 일대 전경. 조합설립인가 및 사업시행인가 무효 소송 등 30여 건이 넘는 각종 고소 고발로 어려움을 겪던 김포북변5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지난 8일 김포시의 사업시행계획 변경 승인으로 모든 사법 리스크를 떨어버렸다. 앞서 조합은 2017년 11월 최초 승인된 사업시행인가가 무효라는 법원 판결을 받고 다시 절차적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2024년 5월 총회를 열어 전체 조합원 77%의 찬성을 얻어 사업시행 기간을 연장하는 사업시행인가 변경을 김포시에 신청했다. 더 앞서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은 2021년 이 사업 공동시행사로 참여했던 A사 직원이 제기한 '무자격자가 수립한 사업시행계획서는 무효'라는 사업시행계획 무효확인 소송에서 올해 1월 A사의 손을 들어줬다. 이 판..
-
대광위, 고양은평선 등 고양시 9개 광역교통사업에 집중 투자키로카테고리 없음 2024. 7. 9. 11:29
9일 고양시에서 광역교통개선 간담회 열고 추진계획 발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9일 오전 고양에서 ' 고양시 광역교통개선 간담회'를 개최하고 고양시 광역교통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확인했다. 이번 간담회는 강희업 대광위원장, 이동환 고양시장, LH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월 25일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된 수도권 집중투자사업(32개) 중 고양시 관내 9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시는 3기 신도시 중 하나인 창릉지구 개발사업 외에 장항지구·삼송지구·지축지구 등 중·소규모 택지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전국에서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기초자치단체로 성장했으며 교통수요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신속한 광역교통망 구축이 시급하다는 게 대광위의 설명이다. 대광위는 고양시 및 L..
-
김포시, 애기봉 모노레일 설치ㆍ콤팩트시티 개발 등 권역별 발전 계획 제시카테고리 없음 2024. 7. 9. 11:03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감도. 사진=김포시청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김포시가 북부, 중부, 남부 권역별 특성화 계획을 내놨다. 70만 도시로 향하는 김포가 최근 2년 사이 굵직한 사업들이 연이어 발표되며 크게 변화하고 있다. 민선8기 김포시는 ‘지역의 입지적 특성을 고려한 발전’으로 균형 있는 발전으로 나아가겠다는 계획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 1일 시민과의 대화에서 “모두 똑같이 달라지는 것이 아닌 권역의 특성에 맞게 강점을 살려나가는 것이 진정한 균형 발전”이라며 특성을 특화시켜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시는 이러한 기조에 맞춰 중장기 연동계획을 수립해 이를 시행 중이다. 북부권은 다수의 문화, 자연, 관광자원이 산재한 북부권의 특성을 활용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 김포환경재생..
-
시화호 30주년 기념 전국 사진 공모전... 8월 22일까지카테고리 없음 2024. 7. 9. 08:15
시화호 30주년을 맞아 생명의 보고로 재탄생한 시화호의 생태환경과 생활상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생태환경 복원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2024 시화호 전국 사진 공모전’이 개최된다. 시흥시가 주최하고 (사)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이 주관하는 ‘2024 시화호 전국 사진 공모전’은 ‘기적을 넘어 기회로!’라는 슬로건 아래 변화된 시화호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자유주제로 사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부문은 ▲시화호의 생태자연 ▲시화호와 사람들 ▲시화호의 생활상 3개 분야로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진행된다. 시상은 일반부, 학생부 각 10점으로 대상(일반부 1명, 상금 100만 원/학생부 1명, 상금 70만 원), 최우수상(일반부 1명, 상금 70만 원/학생부 1명, 상금 40만 원), 우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