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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김포시장, "5호선, 인천시 결단하면 바로 시작"... 조정안 수용 촉구카테고리 없음 2024. 6. 19. 23:14
"2026년 지방선거 때 서울시 소속으로 지방선거 치르는 게 목표" 김병수 김포시장이 "김포시가 많이 양보했다"며 "인천시가 결단하면 바로 시작할 수 있다"며 지난 1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제시한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 건설사업 노선 역사 조정안 수용을 인천시에 촉구했다. 김 시장은 17일 라디오 월요 초대석 코너에 출연해 "중재안 자체도 김포시가 굉장히 많이 양보를 했기 때문에 나와 있는 조정안에 대해서 인천시가 결단을 하면 바로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도시철도 혼잡 문제가 심각하다"며 "그런 것을 감안해서 인천시가 좀 빠르게 결정해 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김 시장은 "2호선 같은 경우는 저희와 서울 양천구가 이해 당사자들인데 아주 긍정적으로 추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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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口多耳] 논문 하나 검증 못해 쑥대밭 된 숙대... 터닝포인트?카테고리 없음 2024. 6. 1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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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만 걱정하나?" Vs. "풍무역세권 사업 지연 걱정한 거다"... 김포국제스케이트장 부지 놓고 시의원들 SNS 감정 싸움카테고리 없음 2024. 6. 19. 16:40
김포시, "국제스케이트장 공원부지 활용 문제 없어... 대한체육회가 부지 매입할 것" 김포시가 추진하고 있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전이 김포시의회 의원간 감정 싸움으로 비화되고 있다. 국민의힘 모 의원이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 되면 김포가 발전하는데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이 오히려 전략투자자만 걱정한다는 식으로 자신의 SNS 페이스북에 올리자 김포도시관리공사 행정사무감사 때 관련 내용을 질의한 해당 민주당 의원이 이에 대해 반박했다. 민주당 A의원은 19일 오전 자신의 SNS에 "모분 sns계정에 올라온 '국제스케이트장 김포시 미래발전 vs 전략투자자 걱정' 내용과 댓글에 ‘김포시민 모두가 애쓰는데 위정자들은 전략투자자 걱정만하고 있으니 답답한 노릇’ 이라고 (되어 있다)"며 "sns 글을 작성하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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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부자 김은혜 의원, 종부세 전면 폐지 법안 발의... “세계에서 한국만 있는 세금”카테고리 없음 2024. 6. 19. 15:22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경기 분당을)이 2호 법안으로 ‘종합부동산세 전면 폐지’ 법안을 발의했다. 2005년 노무현 정부 시절 도입된 종합부동세는 “조세부담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부동산의 가격안정을 도모한다”는 법 목적에 맞지 않게 오히려 부동산 가격폭등을 불러일으킨다는 비판과 함께 이중과세 논란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특히 문재인 정부에서는 종부세를 결정하는 핵심요소인 세율, 공시가격, 공정시장가액비율을 모두 상승시켜 과세 인원과 세수가 모두 대폭 확대됐다. 구체적으로 개인의 경우 2018년 종부세 대상은 436,186명, 세액은 5735억 원에 불과했지만 2022년에는 종부세 대상은 1,205,889명, 세액은 3조 1975억 원으로 4년 만에 과세 대상은 2.8배, 세액은 5.6배 증가했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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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대장-홍대 광역철도 연내 조기 착공... 2030년 개통카테고리 없음 2024. 6. 19. 14:47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18일 오후 사업시행자인 (가칭)서부광역메트로 주식회사(대표사 현대건설)와 대장-홍대선 광역철도 민자사업의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대장-홍대선은 3기 신도시인 부천 대장지구와 서울 2호선 홍대입구역까지 20.03km를 운행하며, 시점에서 종점까지 총 27분이 소요된다. 국토교통부는 작년 2월부터 10월까지 9개월간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100차례 이상 협상을 통해 사업의 세부조건인 실시협약에 대해 협의를 진행했다. 이후 지난달 8일 열린 기획재정부의 민간투자심의위원회에서 실시협약 내용이 의결되었다. 대장-홍대선 추진으로 부천시·강서구·양천구 등 수도권 서남부와 고양시·마포구 등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철도 사각지대가 역세권으로 탈바꿈하는 등 도시의 공간구조가 변화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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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신총연, 유정복 인천시장에게 "서울5호선 연장사업, 대광위 조정안 수용" 요청카테고리 없음 2024. 6. 18. 15:55
인천 서구 검단지역의 최대 주민단체인 검단신도시총연합회가 대광위의 서울지하철 5호선 노선연장 조정안에 대한 유정복 인천시장의 적극적인 수용과 협의를 요구했다. [출처] 검신총연, 유정복 인천시장에게 "서울5호선 연장사업, 대광위 조정안 수용" 요청 - 중부데일리 https://joongboodaily.com #검신총연 #검단 #신도시 #총연합회 #101역 #유정복 #인천시장 #모경종 #국회의원 #감범석 #서구청장 #공문 #요청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 #검단 #연장 #건설 #사업 #국토부 #대광위 #조정안 #수용 #협의 #요청 #변경 #변화 #입장 #전달 #신도시 #한강 #김포시 #인천시 #검단 #서구 #원당사거리역 #불로역 #고수 #인천시안 #김포시안 https://joongboodail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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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민생 위한다면 어서 국회로... 빨리 들어오는 게 남는 거"... 국민의힘에 충고?카테고리 없음 2024. 6. 17. 22:09
조국혁신당이 "민생민생하면서 진정 민생을 위한다면 어서 국회로 들어오라"며 "7개 상임위원장이라도 하는 것이 남는 것"이라고 국민의힘에 충고했다. 조국혁신당 배수진 대변인은 17일 논평에서 "그래도 총선 당시 수많은 유권자들 앞에서 ‘이것 하겠다, 저것 하겠다’ 공약하셨으니 하는 시늉이라도 하려면 들어오라"며 "윤석열-김건희 부부 방탄도 국회 안에서 하는 게 훨씬 낫지 않겠나"라고 꼬집었다. 이어 '상임위원장 배분을 의석수 비율대로 11대 7로 정하고 조속히 원 구성을 마치는 것이 최선의 길이라고 판단한다'는 우원식 국회의장의 말을 인용해 "국회를 보이콧 하네마네 으르렁대지만 실상 뾰족한 수가 없는 국민의힘에게 우원식 국회의장이 마지막 기회를 주었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원구성 협상을 걷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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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곳간 텅 비어 가는데 지금이 부자감세 논할 땐가?"카테고리 없음 2024. 6. 17. 22:07
조국혁신당이 종합부동산세 폐지와 상속세 인하 발표에 대해 "나라 곳간이 텅 비어 가는데 지금이 부자감세를 논할 때냐"라며 비판했다. 조국혁신당 강미정 대변인은 17일 논평에서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어제 느닷없이 세제 개편 방향을 언급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해외 순방중인데 용산 대통령실 정책 최고위급 인사가 불쑥 세금 얘기를 꺼낸 것"이라며 "실장이 방송에 출연해 종합부동산세를 사실상 폐지하고 상속세를 낮추는 방향을 밝혔는데 여당인 국민의힘과는 충분한 논의를 거쳤는지 모르겠다"고 물었다. 이어 "대통령실은 성 실장 발언 뒤 보도자료를 낸다. 이 보도자료에는 '종부세 사실상 폐지,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50%→30%)는 검토 대안 중 하나'라며 '구체적인 개편안은 세수 효과, 적정 세 부담 수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