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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 구속하라! 강력 처벌하라!”... 김포 통합스카이타운 피해자들, 대규모 촉구 집회 가져카테고리 없음 2024. 10. 31. 17:07
김포시 통합스카이타운 지역주택조합 비상대책위원회 조합원 300여 명이 도시개발조합장 등 관련자들의 구속과 사무실,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촉구했다. 이들은 31일 오후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 모여 “배임횡령 사기기망 증거들이 넘쳐난다. 5천세대 가정파탄 구속하라. 증거인멸하기 전에 구속수사 하라. 압수수색하라. 정의로운 검사를 응원한다”며 두 시간 동안 피를 토하는 집회를 가졌다. 대주단(금융기관)의 기한이익상실(EOD) 통보로 공매 시장에 등장했던 김포사우5A도시개발사업 부지는 지난 8월 2일 입찰이 최종 유찰 되면서 현재 수의계약 방식으로 새 사업자를 찾고 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따르면 15회차 마지막 입찰이 유찰됐다. 매각 부지는 사우동 331-2 토지 14만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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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의원,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진행사항 점검카테고리 없음 2024. 10. 31. 05:41
박상혁 의원이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건설 사업 관련 교통망을 점검하고 원활한 보상 협의, 기업체 대체부지 지정, 공익시설 존치 등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30일 자신의 SNS 페이스북을 통해 "국정감사가 끝나자마자 지역현안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콤팩트시티 진행 현황을 보고 받고 원활한 사업추진과 주민 및 기업피해 최소화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신도시 및 건설중인 고속도로와의 조화를 재차 점검했고 보상 등 협의가 잘 이루어지도록 주민들과의 소통을 지속할 것 역시 다시 한번 확인했다. 가장 중요한 광역교통망 적기 확충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고 했다. 박 의원은 "특히 콤팩트시티 건설로 이전을 해야하는 기업체들이 원활하게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대체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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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수도권매립지정책 홍보 콘텐츠 전국민 공모전... 총상금 2300만 원 규모카테고리 없음 2024. 10. 30. 15:39
인천광역시가 수도권매립지 정책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수도권매립지 정책 홍보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인천 서구에 위치한 수도권매립지는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매립·처리하는 곳으로 1992년부터 30년 이상 운영되고 있다. 이로 인해 300만 인천시민 특히 인근 주민들은 매립지 운영에 따른 극심한 피해와 고통을 감내해 왔으며 이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간절히 염원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 문제는 인천만의 과제가 아닌 우리나라 국민의 절반인 2600만 명에 달하는 수도권 주민 모두의 문제다. 국가 폐기물관리정책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범정부적 범국민적 관심이 절실히 요구된다. 이번 공모전은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을 관심을 촉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