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
김병수 김포시장, 골드라인 혼잡률 대응 직접 챙긴다카테고리 없음 2023. 4. 13. 18:57
김병수 김포시장이 골드라인 혼잡률 대응을 직접 챙기기로 했다. 김포시는 13일 김병수 시장이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완화방안 대책 긴급회의를 열고 직접 단장을 맡아 골드라인 혼잡률 대응 상시 태스크포스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회의는 최근 골드라인 혼잡률 증폭으로 사건사고가 증가하자 이를 완화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김병수 시장은 “골드라인 혼잡률 완화에 대한 획기적인 방안이 구축될 때까지 상시 비상대응체계가 가동될 것”이라며 “70번 버스를 시작으로 시민들을 안심시킬 골드라인 혼잡률 완화 대책들을 긴급, 단기, 중기적 방안으로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시장 또 “시민들의 불안감이 신속하게 해소되도록 정부부처에 확실한 골드라인 대응 방안을 적극 요청할 것”이라며 “도시철도 운영 개선뿐 ..
-
시장-시의원 첫 정담회... 쟁점 재확인카테고리 없음 2023. 4. 13. 14:25
12일 김병수 김포시장과 여야 시의원들이 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정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김포시청 12일 오전 열린 시장 시의원 정담회에서 서울5호선 용역, 철도공단 설립, 김포FC 유소년 축구선수 사망사건, 시의회 회의소집 요구 문제가 다뤄졌다. 민선 8기 들어 김병수 시장과 여야 시의원 전체가 10개월 만에 첫 대면 소통하는 자리였지만 그간 돌출된 쟁점들을 서로 재확인하는데 그쳤다. 김 시장은 철도용역 결과에 대해서 “(최종) 용역 결과값이 안 나와서 공개할 수 있는 내용이 없다. 보안이고 비공개”라고 원론적으로 답하고 인천 쪽에 서울지하철 5호선 역사 2개를 설치하는 문제와 관련해서는 “처음 듣는 얘기”라며 부인했다. 이와 관련 이날 정담회에 제출된 김포시의 ‘서울5호선 김포 연장(안)’에 따르면..
-
김포시, UAM 드라이브 ... 국토부 미래형 환승센터 1차 통과카테고리 없음 2023. 2. 24. 22:50
尹정부 역점 도심항공교통사업 유치 박차 김병수 시장 “차질없이 준비, 선정에 만전” 김포가 도심항공교통(UAM)으로 대표되는 미래형 교통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지난해 의회에서 UAM 체계 구축 사업비 예산이 전액 삭감되는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활로를 찾고 있는 모습이다. 김포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미래형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 1차 서면평가를 통과했다고 24일 밝혔다. 미래형 환승센터(MaaS Station)는 철도, 버스를 연계한 기존 환승센터에서 UAM, 자율주행차, 전기‧수소차, 개인형 이동수단(PM) 등 미래 모빌리티까지 연계한 복합 환승센터다. 대광위에서는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실사, 지자체 발표 등의 최종 평가를 ..
-
"교통·관광·화물 UAM 상용화" 김포시-한국공항공사 맞손카테고리 없음 2023. 2. 23. 08:39
도심항공교통 체계 구축 업무협약 도로, 지하철 등 육상 교통망 확충에 이어 김포시가 UAM(도심항공교통)이 도입되는 미래도시 조성을 위해 한국공항공사(KAC)와 손을 잡았다. 22일 김포시와 한국공항공사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도시 체계 구축 등 지역과 공항의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협약의 주요 내용은 ▲UAM 상용화(교통·관광·화물 등) 협력 ▲김포공항 혁신지구 연계 UAM 네트워크 구축 ▲반려동물 산업 플랫폼 구축 협력 등이다. 구체적인 협력 방안으로 김포시는 ▲UAM 상용화 인프라 조성 ▲관련 산업 육성 인허가 등 정책적 지원 ▲지역사회 수용성 향상 ▲지상-하늘 모빌리티 연계 등 제반 사항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공항공사는 ▲미래 항공모빌리티 도시 조성 지원 ▲김포공항 혁신..
-
김병수 김포시장 “다문화에서 상호문화로 인식 전환 필요”카테고리 없음 2023. 2. 22. 08:48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21일 다문화 이주민 정책포럼 개최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회장 김병수)는 21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사회통합적 다문화 정책을 위한 지자체 역할’을 주제로 ‘다문화 이주민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외국인 이주민 인구 220만 명, 급격한 다문화 사회 전환기 등 대한민국 다문화 현주소를 국가발전 성장동력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인구 절벽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이주민 정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인식개선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위한 장이기도 하다. 김희수 KBS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은 이 행사는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와 법무부 산하 이민정책연구원에서 공동 주최하고, 김민석·맹성규·최춘식·최재형 국회의원실에서 공동 주관했다. 국민대학교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