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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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3년 만에 크루즈선 입항... 신포시장, 월미도 관광카테고리 없음 2023. 3. 20. 11:38
해당 선박은 지난 10일 홍콩에서 출발해 일본 오키나와, 나가사키, 부산을 거쳐 인천항으로 입항했으며, 이후 인천을 떠나 일본 오사카, 시미즈, 도쿄로 향한다. 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관광공사 등은 코로나19 이후 첫 입항을 기념하며, 승객들이 하선한 오전 7시 30분부터 인천 내항 1부두에서 승객과 승무원들을 환영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환영행사로는 국악앙상블 공연, 전통의상 체험, 한글 캘리그라피 체험 등이 마련됐다. 시와 항만공사, 관광공사는 인천항 크루즈선 입항을 기념해 첫 승객과 선박 선장 등 선사 관계자에게 기념패와 꽃목걸이, 기념품을 증정하고 환영했다. 기념행사 후 승객들은 신포시장, 월미도 등 인천 지역 관광지를 둘러본 후 저녁 8시에 출항한다. #크루즈 #입항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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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의원, 대광위에 '서부권 도로교통 체계 개선 건의서' 전달카테고리 없음 2023. 3. 17. 11:09
김주영 의원이 16일 오후 이성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에게 인천2호선 및 서울5호선 김포 연장사업의 신속추진을 당부하고 '서부권 도로교통 체계 개선 건의서'를 전달했다. 건의서에는 대중교통의 수송분담률을 높이기 위한 여러 제안과 개선방안이 담겼다. https://www.gimpoin.com/news/8373 김주영 의원, 대광위에 서부권 도로교통 종합 개선안 건의 > 뉴스종합 | 김포인 종합 소식지 김주영(사진 오른쪽) 의원이 이성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에게'서울 진입 도로교통 체계 개선 건의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의원실 대중교통 수송분담 높이기 위한 도로교통 체계 www.gimpoin.com #대광위 #건의서 #인천 #2호선 #서울 #5호선 #대중교통 #도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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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정당현수막 폐지 적극 나설 것"카테고리 없음 2023. 3. 13. 11:12
정당현수막이 법 제정 취지에 반하는 정치인 만의 무차별적인 특권이며 과잉정치로 시민들에게 정치혐오만 부추기고 안전도 저해한다고 지적했다. https://www.gimpoin.com/news/8334 #정당 #현수막 #유정복 #시장 #인천 유정복 인천시장, "정당현수막 폐지 적극 나설 것" > 뉴스종합 | 김포인 종합 소식지 "법 제정 취지에 반하는 정치인 만의 무차별적 특권" "과잉정치로 정치혐오만 부추기고 시민안전도 저해" "정당 현수막, 시민 짜증 유발하는 정치공해 막아내겠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정당 www.gimpo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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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5호선 예타 면제법 발의... "국자노선 안된다" 직선화 목소리 고조카테고리 없음 2023. 2. 14. 15:57
김주영(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국회의원이 서울5호선 검단·김포연장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법안을 발의했다. 김포시는 인근 지자체와 노선 협의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김포시의회와 김포한강신도시를 중심으로 인천을 경유하지 않는 직선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법안은 인구 50만 이상 접경지역이 포함된 대도시권의 광역교통시설 확충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골자로 하는 ‘국가재정법 일부개정안’이다. 김 의원은 "경제성 등을 기준으로 사업효과를 분석 및 평가하는 정부의 현행 예비타당성조사 제도에는 한계가 있다"며 "지역의 특성과 사업의 시급성 등을 따져 예타 면제 대상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행 예타 제도에서는 제대로 된 김포-서울 직결 철도가 없는 수도권 서부의 현실이 전혀 고려되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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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호선 직선화는 어려워... 역사 한 개로 인천과 협의할 것"카테고리 없음 2023. 2. 5. 08:55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 사업에 대해 직선화 검토 등 인천시와의 협의에서 강력한 입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김포시의회에서 나왔다. 김포시는 인천 구간을 빼고 서울에서 김포로 곧장 연결하는 직선화 안은 경제성이 낮다며 역사 한 개를 거치는 안으로 인천시와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한종우 시의원은 지난 2일 철도과 업무계획 보고 자리에서 “콤팩트시티 4만6천 호, 대곶지구 이시티 (등 경제성을 높이는) 변경 요인이 있는데 직선화를 한 번 검토해볼 필요성은 있지 않나”라고 물었다. 한 의원은 이어 “인천시와 어찌 보면 역사 싸움, 노선 싸움을 할 수도 있다”며 “우리도 스탠스가 좀 강하게 나가야 되지 않나. 경제성이 전혀 없나”라고 덧붙였다. 답변에 나선 서승수 철도과장은 “작년 말에 선제적으로 대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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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in] "간판은 가게의 얼굴, 바닥 경기의 온도계죠" 안남중 이레디자인 대표카테고리 없음 2023. 2. 1. 11:15
"한 번은 돈가스 가게 간판을 해드렸는데 저보고 생명의 은인이라고 하시는 거예요. 왜 그러시나 물으니까 간판을 너무 예쁘게 해줘서 매장이 잘 될 것 같다고 하시는데 정말 기분이 좋았죠. 나중에 알고 봤더니 그때 장사가 안되면 정말 어려울 뻔한 상황이셨더라고요. 지금도 손님이 많다는데 그만한 보람이 없습니다." 안남중(47) 대표는 14년 전 김포시 장기동 이른바 '장기동 먹자골목' 끄트머리에 이레디자인을 창업하고 현재 경기 서부와 인천 일대에 간판과 현수막, 광고 사인물을 전문 공급하고 있다. "경기가 안 좋으면 오히려 간판 업체들이 돈을 더 잘 벌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보통 가게를 차리면 보증금, 임대료를 내고 인테리어가 끝난 뒤 제일 마지막 자금으로 간판을 하는데 그 비용을 줄이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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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 숙원해결 먼저? 건폐장 처리 놓고 김포·검단 ‘부글부글’카테고리 없음 2023. 1. 29. 11:03
서울 강서구가 방화차량기지 인근 건설폐기물처리장 이전을 위해 해당 폐기물처리업체들과 협약을 맺었다고 홍보하자 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 확정이 먼저라며 우선순위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앞서 강서구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9개 폐기물처리업체 모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서울시, 강서구, 김포시 지자체 간 (5호선 연장 및 건폐장 이전) MOU 두 달 만에 이룬 성과”라고 홍보했다. 협약에는 ▶이전지 확정시 조속한 업체 이전 ▶건폐장 이전을 위한 대체지 마련 노력 ▶먼지·소음 등 구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주변환경 개선 등 건폐장의 빠른 이전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강서구는 “방화동 건폐장과 차량기지 동시 이전을 통해 10만 평이 넘는 부지를 구민들에게 돌려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