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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올해 226억 원 투입해 전기차 1천967대 보급카테고리 없음 2023. 2. 21. 11:59
김포시가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총 226억 3천300만 원의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 지난 15일부터 보급사업 접수에 들어갔으며 올해 상반기 중 전기승용차 950대, 전기화물차 450대를 보급한다. 17일 현재 약 310건이 접수됐으며 하반기에도 추가 공고를 시행해 올해 전기승용차 1천344대, 전기 화물차 623대 등 총 1천967대를 보급한다는 목표다. 보조금액은 차종별로 다르다. 전기 승용차는 국고보조금과 시 보조금을 합해 최대 1천30만 원, 전기 화물차는 소형(일반화물) 기준 최대 1천800만 원이 지원된다. 차상위 이하 계층 주민, 소상공인, 전기 택시는 국고보조금의 일정부분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보조금 지원 대상 차량 및 보조금액은 ‘무공해차 통합 홈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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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취약계층 1만2천500세대에 난방비 10만 원씩 지급키로카테고리 없음 2023. 2. 8. 12:22
김포시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위해 예비비 12억5천만 원 사용을 긴급 결정했다. 시는 최근 계속되는 한파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난방비 부담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국민기초생활수급 가구 및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1만2천500세대에 이달 중 가구당 10만 원씩을 지급한고 8일 밝혔다. 신속한 지원을 위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가족 등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 입력돼 있는 복지급여 계좌로 오는 10일 지원금을 일괄 지급한다. 또한 압류방지 계좌를 사용하는 가구와 시스템상 계좌정보가 없는 차상위 가구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조해 16일까지 지급가능한 계좌를 파악하고 21일경 지급 예정이다. 진혜경 김포시청 복지과장은 "이번 겨울은 유례없이 장기간 한파가 이어졌고 난방비 가격 급등으로 취약계층은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