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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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 빠진 LH... ‘금품수수 의혹’ 위원이 2000억대 건설공사 심사 참여카테고리 없음 2024. 10. 11. 13:09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용역 수주와 관련해 금품수수 연루 의혹이 있는 외부 심사위원들이 2000억원대의 건설공사 심사에 참여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은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7월 검찰이 발표한 ‘공공건물 감리입찰 담합 및 금품수수 사건 수사 결과’에 관련된 금품수수 연루 심사위원이 공소 내용에 적시된 7건의 LH 용역 외에 27건의 심사에도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총 34건의 LH 용역을 평가했고 계약금액은 1936억원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 의원은 LH의 건설사업관리 용역 입찰 심사결과 평가표에서 금품수수 의혹 심사위원 10명은 뇌물을 제공한 7개 컨소시엄에 모두 높은 점수를 줘 최종적으로 용역에 선정됐다고 설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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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째 뭉개고 있는 경찰... 심히 유감"카테고리 없음 2023. 3. 14. 23:04
스포츠인권단체들이 지난해 4월 발생한 김포FC 유소년 축구선수 사망사건과 관련 수사기간이 길어지고 있다며 경찰을 수사의지를 강하게 성토했다. https://www.gimpoin.com/news/8343 뉴스종합 | 김포인 종합 소식지" data-og-description="김포FC 유소년 축구선수 사망사건 관련 진상 규명, 책임자 처벌, 재발 방지 촉구 기자회견 하루 전 코치진 3명 '직무정지' 스포츠인권단체들이 지난해 4월 발생한 김포FC 유소년 축구선수 사망사" data-og-host="www.gimpoin.com" data-og-source-url="https://www.gimpoin.com/news/8343" data-og-url="https://www.gimpoin.com/news/8343"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