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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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위, "5호선 노선 결론 못 내... 사업은 투트랙으로 계속 진행"카테고리 없음 2024. 7. 12. 20:09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노선 결론을 못 냈지만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을 투 트랙으로 계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희업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12일 오전 열린 제4차 대도시권광역교통시행계획 변경안 공청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강 위원장은 “지난 1월 중재안을 제시하고 인천시와 김포시의 의견을 들어왔다”면서 “인천시와 김포시의 협의에 대한 최종 결론을 이끌어내지 못한 것에 죄송하다”고 했다. 이어 “대광위는 서울5호선 노선이 더 이상 지연되면 어려워질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사업을 계속 진행하면서 의견을 듣는 투 트랙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공청회 이후에도 예비타당성조사, 기본계획 수립 절차를 진행하며 시민과 지자체 의견을 지속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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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토지보상 간담회 열려... GH "보상 일정 단축 최선"카테고리 없음 2024. 7. 5. 09:58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용성 의원(더민주, 광명4)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민주, 광명3)이 4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광명시흥보상사업소에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사업시행자인 GH와 LH간 보상담당구역이 결정됨에 따라 소통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광명총주민대책위원회 윤승모 위원장과 위원 및 GH 보상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의 현안사항과 신속한 사업진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승모 위원장은 "3기 신도시 중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는 보상 일정이 장기간 지연되어 많은 주민들이 대출 채무 등의 이자 부담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아울러 "사업 일정이 기약 없이 지연되면서 주민의 고통이 한계에 다다랐기에 토지 보상 등 사업이 신속히 진행되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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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호, 오세훈 만나 ‘2호선 연장·서울 통합·그레이트 한강프로젝트’ 협의... "반드시 이뤄낼 것" 다짐 - 중부데일리 - 종합 뉴스정보 콘텐츠 미디어 플랫폼 https://joongboodaily.com카테고리 없음 2024. 4. 4. 19:58
박진호 국민의힘 김포갑 국회의원 후보가 4일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서울 지하철 2호선 김포 연장 ▲김포·서울 통합 ▲그레이트 한강프로젝트 김포연장 추진 등 핵심 현안을 협의했다. [출처] 박진호, 오세훈 만나 ‘2호선 연장·서울 통합·그레이트 한강프로젝트’ 협의... "반드시 이뤄낼 것" 다짐 - 중부데일리 - 종합 뉴스정보 콘텐츠 미디어 플랫폼 https://joongboodaily.com #박진호 #오세훈 #김포 #서울 #통합 #편입 #지하철 #2호선 #5호선 #그레이트 #한강 #협의 #선거 #총선 #국민의힘 #홍철호 #시장 #면담 https://joongboodaily.com/news/14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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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인천안 모두 B/C 1 이하... 합의안 만들어야"... 인천시, 서울5호선 연장 노선안 협상 압박카테고리 없음 2023. 10. 6. 10:13
https://www.gimpoin.com/news/11376 "김포・인천안 모두 B/C 1 이하... 합의안 만들어야"... 인천시, 서울5호선 연장 노선안 협상 압박 > 인천시가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안 결정을 위한 협의와 합의안 도출을 압박했다. 김준성 인천시 교통국장은 5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교통정책 설명회에서 서울 5호선 연장 노선안 www.gimpoin.com 김 국장은 이날 “5호선 연장은 어느 한 지역의 관점에서 봐서는 절대 해결할 수 없다. 지자체 간 합의를 통해야 한다”며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을 보면 단서 조항에 '합의를 통해 해야 한다'고 돼 있다”고 사업 추진에 지자체 간 합의가 절대적이란 입장을 재확인했다. [출처] "김포・인천안 모두 B/C 1 이하...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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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5호선 예타 면제법 발의... "국자노선 안된다" 직선화 목소리 고조카테고리 없음 2023. 2. 14. 15:57
김주영(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국회의원이 서울5호선 검단·김포연장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법안을 발의했다. 김포시는 인근 지자체와 노선 협의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김포시의회와 김포한강신도시를 중심으로 인천을 경유하지 않는 직선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법안은 인구 50만 이상 접경지역이 포함된 대도시권의 광역교통시설 확충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골자로 하는 ‘국가재정법 일부개정안’이다. 김 의원은 "경제성 등을 기준으로 사업효과를 분석 및 평가하는 정부의 현행 예비타당성조사 제도에는 한계가 있다"며 "지역의 특성과 사업의 시급성 등을 따져 예타 면제 대상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행 예타 제도에서는 제대로 된 김포-서울 직결 철도가 없는 수도권 서부의 현실이 전혀 고려되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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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예술회관, 막대한 사업비 부담에 시네폴리스 호텔부지 쪽으로 조성 협의 중카테고리 없음 2023. 2. 5. 12:03
김포시가 막대한 재원조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초 장기동 고창공원에 계획했던 김포문화예술회관의 위치를 고촌읍 향산리 한강변 일대에 조성 중인 시네폴리스 호텔 부지 쪽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경희 김포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지난 3일 시의회 업무보고에서 오강현 의원의 문화예술회관 건립장소 변경 질문에 “개발 사업과 연계해서 추진하는 방안을 같이 검토해 나가고 있다”며 “그렇게 된다고 하면 장소가 변경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답했다. 이 과장은 “설계비가 반영되면 이어서 계속 예산이 투자돼야 하는데 용역할 때 예산액만 1천억이 넘고 설계 용역이 들어가면 20% 이상 30% 이상 더 증액될 요인도 있다”며 “내년 본예산에 설계비가 반영될 수 있는 여건이 되느냐 했을 때 예산 부서도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