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
"5호선 김포연장, GTX-D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하라"카테고리 없음 2023. 2. 7. 16:02
김포시의회가 14명 의원 전체 명의로 ‘서울5호선 김포연장 및 GTX-D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변경 반영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의원들은 7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김포시민은 그동안 2량짜리 경전철, 혼잡도가 최대 285%까지 치솟았던 김포골드라인으로 서울 출퇴근을 하면서 숨쉬기도 어려운 교통지옥을 감내해왔다"며 "서울진입을 위한 국도48호선 및 김포한강로의 교통혼잡도 이미 과포화 상태"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의 첫 신도시인 4만6천호 규모의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와 함께 대곶 친환경R&D단지 조성의 성공을 위해서는 서울5호선(김포한강선) 김포 연장과 GTX-D노선(김포~강남·팔당), 인천 2호선(김포~고양)의 조기 착공이 필수적"이라며 "김포골드라인은 지난 2003년 김포한강신도시가..
-
"서울 5호선 직선화는 어려워... 역사 한 개로 인천과 협의할 것"카테고리 없음 2023. 2. 5. 08:55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 사업에 대해 직선화 검토 등 인천시와의 협의에서 강력한 입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김포시의회에서 나왔다. 김포시는 인천 구간을 빼고 서울에서 김포로 곧장 연결하는 직선화 안은 경제성이 낮다며 역사 한 개를 거치는 안으로 인천시와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한종우 시의원은 지난 2일 철도과 업무계획 보고 자리에서 “콤팩트시티 4만6천 호, 대곶지구 이시티 (등 경제성을 높이는) 변경 요인이 있는데 직선화를 한 번 검토해볼 필요성은 있지 않나”라고 물었다. 한 의원은 이어 “인천시와 어찌 보면 역사 싸움, 노선 싸움을 할 수도 있다”며 “우리도 스탠스가 좀 강하게 나가야 되지 않나. 경제성이 전혀 없나”라고 덧붙였다. 답변에 나선 서승수 철도과장은 “작년 말에 선제적으로 대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