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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DMZ 게스트하우스, 민간 운영기관 재모집카테고리 없음 2023. 2. 19. 10:41
김포시가 김포시 DMZ 평화의 길 거점센터(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할 민간기관을 재모집한다. DMZ 평화의 길 거점센터는 올해 개통을 앞둔 DMZ 평화의 길 주노선과 평화누리길 등 인근 도보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조성됐다. 월곶면 조강1리 다목적회관을 리모델링했으며 총 4개의 객실과 거실, 주방 등 공용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위탁 기간은 3년이며 수탁기관은 거점센터의 숙박시스템과 시설 등을 운영하게 된다. 협약 체결 후 1개월 이내 숙박업 등록이 가능한 경기도 소재 개인 및 단체 또는 법인이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시는 3월 2일, 3일 이틀간 관광진흥과 사무실에서 참가신청서를 접수하고 선정위원회를 거쳐 3월 중 수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 신청을 위한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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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김포시장, "철도·도로 교통망 다른 도시 못지않게 모두 구축"카테고리 없음 2023. 2. 15. 18:23
김병수 김포시장이 고속도로, 광역철도, 한강 및 하천, 도심항공교통(UAM) 등 육해공 3박자 발전 방안에 대한 비전을 선보였다. 김 시장은 15일 오전 통진읍 신청사에서 열린 1권역(북부권) 주민 대상 설명회에서 "소통하고 생각을 맞추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김포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이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김 시장은 “수도권제2순환 또 서울강화고속도로가 수참에서 열십자로 교차하게 되면 도로교통 자체가 완전히 해결될 것”이라며 “48번 국도 누산제촌 구간도 곧 준공한다. 한강변을 따라 애기봉과 대명항까지 돌아가는 78호선 국지도 이른바 해강안 도로도 조금씩 확장해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11월 국토부의 서울5호선과 콤팩트시티 발표를 언급하며 “GTX로 서울 강남권에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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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도 안 돼 또 멈춘 김포골드라인... "5호선·GTX 빨리 해야"카테고리 없음 2023. 2. 15. 09:45
도시철도 김포골드라인이 또다시 운행을 멈추면서 서울5호선 김포연장 등 제대로 된 대중교통 서비스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김포시와 위탁 운영사인 김포골드라인운영㈜에 따르면 14일 밤 10시 17분경 양촌읍 차량기지 내 관제기계실 화재로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에 오류가 발생하면서 전동차가 운행을 멈췄다. 이로 인해 승객들이 20여 분간 열차에 갇히고 버스와 택시 등 집으로 돌아가는 차편을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굴렀다. 김병수 시장은 당일 밤 11시경 차량기지를 찾아 신속한 점검을 주문했다. 열차는 11시 37분경 운행을 재개하고 15일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 됐다. 골드라인은 지난해 12월 21일 새벽 출근길에도 운행을 멈춰 이용객들의 항의가 빗발쳤었다. 당시 선로에 눈이 쌓이면서 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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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5호선 예타 면제법 발의... "국자노선 안된다" 직선화 목소리 고조카테고리 없음 2023. 2. 14. 15:57
김주영(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국회의원이 서울5호선 검단·김포연장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법안을 발의했다. 김포시는 인근 지자체와 노선 협의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김포시의회와 김포한강신도시를 중심으로 인천을 경유하지 않는 직선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법안은 인구 50만 이상 접경지역이 포함된 대도시권의 광역교통시설 확충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골자로 하는 ‘국가재정법 일부개정안’이다. 김 의원은 "경제성 등을 기준으로 사업효과를 분석 및 평가하는 정부의 현행 예비타당성조사 제도에는 한계가 있다"며 "지역의 특성과 사업의 시급성 등을 따져 예타 면제 대상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행 예타 제도에서는 제대로 된 김포-서울 직결 철도가 없는 수도권 서부의 현실이 전혀 고려되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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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시민 살린 도로보수원 4명 표창카테고리 없음 2023. 2. 14. 14:16
14일 김병수 김포시장이 응급처치로 시민의 생명을 살린 김동구, 임귀수, 정정교, 윤희룡 도로보수원을 격려하고 표창했다. 이들 4명은 지난달 10일 오후 4시쯤 관내 도로 인근에 쓰러진 70대 노인을 발견하고 응급처치와 인명구조로 생명을 살렸다. 이날 표창을 받은 정정교 씨는 "지난해 말 직원 응급처치 교육을 받았는데 이번에 현장에서 교육 받은 걸 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위기상황에서 신속하게 시민들을 지키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병수 시장은 "공직자들이 실질적인 응급처치 능력을 갖춰야 위급상황에서 시민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며 직원들의 행동을 높이 샀다. 한편 김포시는 지난해 김 시장의 지시로 휴직 및 병가 직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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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대지 맘껏 달리자" 김포한강마라톤대회 3월 9일까지 신정 접수카테고리 없음 2023. 2. 14. 13:41
올해 제11회째를 맞는 대회는 김포시가 주최하고 시체육회와 육상연맹이 주관한다. 당일 오전 8시 집합한 뒤 9시 사우동 김포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한다. 코스는 김포종합운동장~북변IC~토끼굴(홍도평초소)~제방도로(구도로)~영사정을 찍고 반대로 돌아오는 순환식이다. 하프, 10km, 5km 세 종목의 참가비는 각각 3만5천 원, 3만 원, 2만 원이다. 대회에 참가자에게는 프로스펙스 티셔츠와 김포금쌀 500g이 제공된다. 20인 이상 단체 참가팀에게는 단체 부스를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3월 9일까지 ’김포한강마라톤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김병수 시장은 "인구 50만 대도시 지정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많은 시민과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가해 금빛 대지를 맘껏 달리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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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면 대피 먼저... 그리고 규모에 따라 진압"카테고리 없음 2023. 2. 13. 16:14
김종묵 김포소방서장이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안전점검을 직접 챙기고 있다. 13일 김 서장은 외국인 근로자가 다수 근무하고 있는 월곶지역의 사업장을 방문해 공장은 물론 직원들의 숙소를 돌며 직접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앞서 김 서장은 8일 대곶상공인협의회 주최 공장 CEO 간담회에도 참석해 기업인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실적인 화재, 재해예방 조치를 강조하기도 했다. 경기도에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발생한 4천716건의 공장 화재를 분석한 결과 연면적 5천㎡ 미만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4천113건으로 전체 화재의 87.3%를 차지했으며 외국인 6명을 포함해 모두 24명의 인명 피해를 입었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의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사업장 CEO의 화재안전관리 의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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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습이여 안녕! 하루 종일 뽀송뽀송" 의사가 만든 남성용 기능성 팬티카테고리 없음 2023. 2. 9. 13:59
“제가 착용하면서 느낀 해방감과 행복감을 많은 분들에게 꼭 전해주고 싶어서 상품화를 결정했습니다. 낭습으로 고생하는 남성들이 말못할 괴로움에서 벗어나 뽀송뽀송하고 쾌적한 하루를 보내면 업무효율과 행복지수를 높이고 국가와 사회발전에도 기여하지 않을까요(웃음).” 의사가 땀이 차지 않는 남성용 기능성 속옷을 개발해 화제다. 집념의 사나이는 김포시 사우동의 개업 25년 차 서울여성병원 백종일(58) 원장이다. 백 원장은 무려 8년 동안의 연구와 시행착오 끝에 2020년, 2021년 두 건의 특허를 획득했다. 그리고 일 년 동안 상품화 과정을 거쳐 2023년 1월 드디어 남성용 기능성 팬티 ‘닥터 필레우스 드로즈’를 세상에 내놨다. 백 원장은 어릴 때부터 워낙 땀이 많은 체질이어서 낭습(囊濕)으로 항상 고생해 ..